‘향수’ 더스틴 호프만&벤 위쇼, 실제 향수 제조 훈련 받아
더불어 영화 <향수>의 주인공인 벤 위쇼(장 바티스트 그르누이 역)와 더스틴 호프만(주세페 발디니 역)은 향수 제조사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기 위해 촬영 전부터 실제로 향수 제조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는 등의 열정을 보인 것. 특히 더스틴 호프만은 직접 영화 <향수>의 출연 의사를 밝힌 만큼 투혼을 다해 연기해 주변 배우들은 물론 “더스틴은 발디니 역에 자신의 모든 걸 다 걸고 연기했다.”라는 감독의 극찬까지 받으며 세계적인 거장 배우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선보였다.
14시간 지속되는 촬영에도 지칠 줄 모르는 투혼 발휘!!
하나된 열정으로 똘똘 뭉쳐 훌륭한 영화를 만들겠다는 공동의 일념을 가졌던 제작진과 배우들은 14시간 동안 계속되는 촬영에도 지치는 기색 없이 각자가 맡은 분야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영화의 제작자인 번드 아이킨거는 매일 촬영장에 나와 배우들과 제작에 필요한 사항들을 직접 챙기는 세심함을 보였고, 감독 톰 튀크베어는 여느 감독들과는 달리 배우들의 의견을 적극 존중해 개방적인 환경 속에서 연기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벤 위쇼는 자신을 내던지며 열연한 세계적 거장 더스틴 호프만의 연기에 압도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영화 <향수>의 흥행의 열쇠인 그르누이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는 스탭들의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렇듯 제작자,감독,배우들의 에너지와 마음이 최고의 하모니를 이루어 탄생시킨 영화 <향수>는 오는 3월 22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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