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이수경, 조승우에이어 김강우의 연인으로 매력발산
<타짜> 조승우의 여인에서 <가면> 김강우의 여인으로!!
귀여운 모습 에서 신비하고 차분한 이미지로 변신!
드라마 <하늘이시여>,<소울 메이트>로 대중적 주목을 받으며, 현재 SBS<한밤의 TV연예> MC와 각종 CF에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수경은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외모가 돋보이는 신예스타. 얼마 전 개봉한 영화 <타짜>에서 고니(조승우)가 첫눈에 반한 ‘화란’ 역으로 영화데뷔에 성공한 이수경은 이번 영화 <가면>에서 김강우의 애절한 여인 ‘차수진’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기존의 명랑하고 통통튀는 캐릭터에서 탈피, <가면>에서는 성숙하고 차분한 이미지로 180도 변신한 것. 범인을 쫓던 조형사(김강우)를 그 자리에 멈춰 서게 만든 운명적 여인, ‘차수진’ 은 당차고 지적이면서도 연쇄살인사건 수사로 고뇌하는 연인을 한결같이 곁에서 지켜주는 여성스런 캐릭터이다.
네일 아트 삼매경에 빠진 이수경!
‘네일 아티스트’ 전문직 여성의 당찬 모습을 선보인다!
전문직 여성인 네일 아티스트 ‘차수진’역을 소화하기 위해 이수경은 매주 한, 두 차례 네일 아트 샵을 방문해 스타일링을 배우는 등 남다른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촬영이 없는 날은 감을 잃지 않기 위해 틈틈이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본인과 친구들의 손톱에 직접 디자인 할 정도로 역할에 푹 빠져 있다고. 역할 몰입에 있어서 신예답지 않게 집중력이 강하다고 평가 받고 있는 이수경은 2007 최고의 유망주로 더욱 기대가 된다.
영화 <가면>은 한 스포츠센터에서 시작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스릴러. 연쇄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에 초점을 맞춘 색다른 스릴러로 김강우, 김민선, 이수경 등 차세대 스타의 연기대결, 파격적인 스토리, 그리고 <바람의 파이터>,<홀리데이> 양윤호 감독의 감각적이고 파워풀한 연출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현재 <가면>은 막바지 촬영 중이며 올 여름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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