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전(前) 철도유통 소속 일부 KTX승무원의 집단행동이 1년을 경과했습니다. 그동안 이 문제가 불거지는 과정에서 승무원들은 두 차례에 걸쳐 노동부에 진정을 했고, 노동부는 두 번 모두 철도공사가 적법한 도급을 하고 있다고 판단내린 바 있습니다.

아울러 철도공사는 이 문제와 관련하여 계열사의 비정규직이던 KTX승무원들을 계열사의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승진과 고용에서 어떠한 성차별도 없도록 하는 등 고용을 안정시키고 근로조건을 개선했습니다. 현재 KTX승무사업은 계열사인 KTX관광레저(주)의 정규직 남녀 승무원 약 500명이 담당하고 있는 등 완전 정상화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는 더 이상 비정규직 문제나 성차별 문제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KTX승무사업을 계열사가 맡는 것은 그룹 내에서의 정당한 업무위탁에 해당되는 것으로서, 외부업체에게 업무를 맡기는 일반적인 외주화와는 근본적으로 성격이 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KTX승무원들은 1년 동안 외부세력의 다양한 지원을 받아가며 공사 정규직 고용을 요구하는 등 사회적 통념을 깨는 무리한 요구를 하며 온갖 부당한 집단행동을 행한 바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잘못 전달된 사실로 인해 철도공사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상처와 피해를 입었습니다.

철도공사는 승무원들 개개인의 처지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승무원들이 비정규직·성차별 문제가 이미 해소된 사안을 놓고 극단적인 요구와 투쟁으로 사회이슈화 하는 것에 대해서는 명백히 잘못된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철도공사는 승무원들이 지금이라도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계열사의 정규직으로 근무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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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열차영업팀장 김용식 042-609-3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