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3월 4일 오후 2시부터 부럼 깨기 등 대보름행사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정완)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체험으로 3월 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한다.

이날 대보름 문화행사는 부럼 깨기(밤, 땅콩, 호두)와 귀밝이술을 직접 시음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여 정월대보름 문화의 유래와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는 별도로 ‘우리문화 체험실’에서도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 옛 선조들의 전통 민속놀이(제기차기, 팽이 돌리기, 투호던지기) 공간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한편, 대구박물관은 대보름날 한복착용자와 돼지띠(95년생, 83년생, 71년생, 59년생, 47년생) 관람객들에게는 무료입장토록 할 계획이다.

<정월대보름 행사>
ㅇ 일 시 : 2007. 3. 4(일) / 오후 2시∼5시
ㅇ 장 소 : 야외마당
ㅇ 행사내용 : 부럼 깨기(밤, 땅콩, 호두), 귀밝이술 시음회
ㅇ 의 의 : 대보름의 유래와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

웹사이트: http://daegu.museum.go.kr

연락처

국립대구박물관 교육홍보팀장 정경임 053-760-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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