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푸른경남가꾸기 400만본 나무심기 착수

창원--(뉴스와이어)--경상남도는 3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를 “봄철 나무심기 기간” 으로 정하여 대대적인 푸른경남가꾸기사업에 나서기로 하였다.

경남도에서는 나무 심는 시기가 되었음을 도민에 널리 홍보하고 『푸른 경남가꾸기』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오는3월 9일 김해시 삼 계동 산4-1번지 삼계근린공원 진입로에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여 하여 공원진입로 약 1km 구간에 왕벚나무 320여 그루를 식재하는 등『나무심기 착수행사』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경상남도는 도심과 관광지 주변 등을 사계절 푸르고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가꾸어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푸른경남가꾸기 사업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여 1차 중기 5개년계획(‘98~’02)동안 2,037억원을 투입하여 14,170천 그루의 수목식재, 12개소의 생활공원, 2,510개소의 꽃동산 등을 조성하였다.

제2차 중기5개년계획(‘03~’07) 기간 중 3,095억원의 사업비로 667백만본의 나무심기와 564개소의 꽃동산과 20개소의 생활공원을 조성 할 계획으로 서, 올해에는 223억원을 투자하여 생활주변 나무심기 400만본, 꽃길조성 5km 공원조 성등 소규모 쉼터 조성 31개소 사업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4월 5일 식목일에는 재일·재경도민회 향토기념식수 행사를 의 령군 의령읍 서동생활공원 조성지에서 재일·재경 도민 800여명이 참석하여 소나무 등 10종 6천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또한 재선충피해지 복구조림과 산지에는 단기소득을 위한 특용수조림 및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수조림, 산림의 물 저장기능증진을 위한 수원함양조림등, 경제·환경적으로 보다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총 63억원을 투입 편백, 상수리나무, 고로쇠 등 10종으로 경제수조림 1,343ha 2,930천본, 수원함양조림 43ha 215천본, 큰나무공익조림 244ha 293천본, 재선충피해지복구조림 20ha 30천본 유실수 300ha 120천본을 식재하는 등 총 1,950ha에 3,566천본을 식재할 계획이며,

나무심기와 때를 맞추어 산림조합 중앙회 경상남도지회의 창원시 천선동 양묘장 등 18개소에서 나무시장을 2007년 2월 23일부터 개설하여 경제수, 유실수, 조경수 등 묘목 486천본과 잔디 83천매, 비료 2,700kg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전시·판매하며, 각종 임업기술정보 제공과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gsnd.net

연락처

산림녹지과 산림조성 오성윤 055-211-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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