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서강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한양대 총장이 참석한다.
서울인문·과학장학생 선발사업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초인문학 및 핵심기초과학 연구인력 양성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60여억원을 투입하여 연간 800여명에게 500~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05년도에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서울과학장학생 311명을 선발한 이래 '06년도에는 범위를 인문학까지 확대하여 서울과학장학생 304 명과 서울인문장학생 300명을 선발하였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서울인문·과학장학생 총 364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었다.
더욱이 올해부터는 세계 디자인·패션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방안의 일환으로 디자인분야를 신설하고 장학생을 별도 선발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분야의 박사과정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서울과학장학금을 받는 동안 학문에 전념하여 세계적인 과학잡지에 게재되는 등 특별한 공적이 있는 학생에게는 300~500만원의 특별장학금이 지급되는데, 이번에는 Applied Physics Letters지에 논문이 게재된 연세대학교 이홍석학생과 Molecular Cell지에 논문이 게재된 서울대학교 노재석학생 등 2명을 선발하여 각각 300만원을 지급한다.
지난 12월 14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내 각 대학원 박사과정생을 대상으로 일반 공모를 한 결과 인문 346명, 과학 332명이 지원하였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인문 183명과 과학 179명을 최종 선발했다.(※특별장학생 2명 별도선발)
그리고 선발과정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전에 인문학분야 13명, 기초과학분야 15명의 교수로 구성된 기획위원회를 통해 선발기준 등을 사전검토 하였으며, 각 대학의 해당 전공분야 교수를 추천받아 인문, 과학 각 31명의 장학생선발심사위원회와 6명의 디자인심사위원회를 별도 구성하여 공정하게 심사하였다.
선발된 장학생은 장학금 수혜기간 동안 대학의 박사과정 연구를 계속 수행해야 하고, 전일제 등록생으로 장학금 수혜기간 동안 평점 80점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과학장학생의 경우 서울시가 과학에 흥미와 소질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설·운영하고 있는「서울과학교실」에 학기당 5시간 이상 교육자원봉사를 하여야 한다.
서울시 산업국장(정순구)은 이번 장학생 선발·지원과 관련하여 “향후 서울시 신성장동력산업의 발전을 위한 인적 토대를 구축한다는 차원에서 본 장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고, 아울러 “특히, 디자인·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해외연수 지원 등을 포함한 다각적인 인재양성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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