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3월부터 4월까지 안전한 봄철나기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대형화재 취약시설, 지하철 역사, 다중이용시설 등 2,943개소를 대상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특별 소방검사를 실시하고 민관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대응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이 무등산 등 주요 등산로 주변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하고, 소방헬기를 활용하여 산불예방 순회 감시 및 안내방송을 실시키로 했다.

아울러 해빙기 안전사고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화재·구조·구급장비 출동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광주시관계자는 “본격적인 봄철로 접어들면서 각종 화재발생이 우려 된다”면서, “사용하지 않은 난방시설의 플러그를 뽑아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논·밭두렁 소각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5년간 발생한 봄철(3~4월) 화재건수는 평균 155건으로 전체화재의 18.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입산자 실화 및 논밭두렁 소각 부주의 등으로 인한 산불이 평균 10건으로 봄철 화재의 6.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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