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2007년 상반기 G.O모집
전세계 클럽메드 빌리지에 상주하며 최고의 휴가를 위해 고객들의 편의를 돕는 G.O는 Gentle Organizer란 뜻의 클럽메드 상주 직원을 말한다. G.O는 낮에는 스포츠강사, 요리사, 기념품 판매, 바텐더, 리셉션 근무 등 각각의 전문분야에서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밤에는 각종 쇼를 이끌어가며 세계 각국의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역할을 한다.
G.O가 되면 동남아시아 클럽메드 빌리지에서 전 세계에서 클럽메드를 방문한 휴가객들과 어울리며 서비스 마인드와 함께 글로벌한 감각을 키울 수 있으며, 또한 각국에서 온 G.O들과 함께 생활하며 외국인 친구도 사귈 수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지난 여름 ‘인간극장’ 프로그램을 통해 몰디브에 상주하는 한국인 G.O들의 이야기가 소개되면서 클럽메드 G.O에 대한 관심이 부쩍 증가했다.
지원 자격은 활발함과 투철한 서비스 정신, 모험심을 지니고 있는 만 21~28세의 남녀 미혼자로, 영어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선발된 G.O.는 호주 와 몰디브,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및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빌리지에서 활동하게 되며, 개인의 특성과 자격증 소지 여부 등에 따라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학력은 초대졸 이상이며, 남성의 경우 군필이어야 한다.
원서는 이메일 HR.Korea@clubmed.com, Jung.sook.kim@clubmed.com 또는 온라인 지원(http://www.clubmed.co.kr/jobs/apply.php)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상세한 모집 요강은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를 참조하면 된다.
클럽메드코리아 상희정 대표는 “클럽메드에는 전세계 80여 개국에서 선발된 30개 이상의 언어를 구사하는 2만 여명의 G.O들이 전 세계 빌리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한국인 G.O는 약 30명에 달한다”며, “클럽메드를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객이 늘어남에 따라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인 G.O를 모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lubm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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