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코리아, 2006년 연간 33%-4분기 39.7%의 기록적인 매출 성장률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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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5 09:32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BEA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형래, www.bea.co.kr)는 오늘, 지난 4분기에 39.7%의 기록적인 성장률을 올린 데 힘입어 2007회계연도에 전년 동기대비 33%의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BEA코리아는 지난 1월 31일로 끝난 2007년 회계연도 동안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매출 성장률 37%를 포함해 국내 총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3%로 크게 성장했으며, 특히 최근 4분기 동안에만 39.7%라는 역사상 최대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BEA코리아의 이 같은 실적은 최근 발표한 BEA 본사의 2007 회계연도의 연간 17% 성장과 4분기 15% 성장의 두 배 수준에 달하며, 특히 최근 5분기 동안 3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지속해 온 결과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BEA코리아는 지난해 높은 성과를 거둔 요인으로, 제조·공공·통신·금융 부문의 지속적인 매출 호조세에 이어 SOA 전용 제품군인 아쿠아로직(AquaLogic)의 매출이 꾸준히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BEA 웹로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WebLogic Communication Platform)의 매출도 전문 솔루션 공급업체와의 강력한 협력관계에 힘입어 예년보다 크게 높아졌고, 기존 WAS제품도 여전히 매출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BEA코리아는 특히 국내 SOA 시장공략을 목표로 SOA 전담팀을 구성해 제조·통신·공공·금융 분야 기업을 집중 공략한 결과, 지난해 데이콤과 병무청을 대표적인 SOA 준거 사례로 확보한 데 이어 대형 통신사업자와 공공 및 금융기관을 포함해 2006년에 다수의SOA 사이트를 발굴하는 데 성공했다.

BEA코리아는 올해 SOA 분야 선도기업으로써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한다는 전략에 따라 ▲업계 최상의 SOA 통합 플랫폼 솔루션과 기업별로 최적화된 SOA 접근 전략 제공 ▲글로벌 및 국내 전문 컨설팅 파트너를 통한 SOA 성공 도입 지원 서비스 제공 ▲R&D센터를 통한 통신 및 SOA 전용 제품 개발과 지원 역량 제공 ▲SOA 전담조직을 통한 영업과 마케팅 활동 강화 ▲전문 채널 및 지원 파트너사와의 에코시스템 구축 강화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BEA코리아는 특히 지난해 설립한 R&D센터를 통해 국내 IT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산학연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 기업 환경에 맞는 원천기술 기반의 통신 솔루션과 SOA 지원 기술을 개발, 제공함으로써 R&D센터가 향후 매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EA코리아는 이와 관련해 오는 3월 22일(목)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SOA 전문 세미나인 “BEA 솔루션 데이 2007”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하고, 이 기회에 SOA 대표 기업으로써의 면모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BEA코리아 역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SOA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눈에 보이는 ROI’를 주제로, SOA의 기초부터 기술적인 분석, 설계, 효과에 대한 정보 공유와 함께 거버넌스 및 ROI에 입각한 다양한 고객사례를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BEA시스템즈코리아의 김형래 사장은 “BEA코리아는 지난해 SOA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준거 사례 발굴과 기술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온 결과 역대 최고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면서, “BEA코리아는 올해 선도적인 SOA 제품군과 차별화된 지원 서비스, 강력한 파트너쉽과 R&D센터를 통한 높은 수준의 기술 역량을 제공해 명실상부한 SOA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