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시스템즈, 보급형 컬러레이저프린터 오키 C3300n 출시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프린팅 전문 솔루션 업체 한국오키시스템즈(www.okiprinting.co.kr)는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가진 컬러레이저프린터를 찾고 있는 소비자를 겨냥하여, 개인 사용자 및 중소 사무실 환경에 적합한 컬러레이저 프린터 오키 C3300n을 출시했다.

오키 C3300n은 컬러 출력 시 분당 최대 12매, 흑백 16매의 빠른 출력속도로 동급 컬러레이저프린터와 비교해 컬러 출력 시 최고 40% 정도의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어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첫 장 출력에 걸리는 시간도 컬러 15초, 흑백 12초로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 최적화 되어있다.

내부 트레이는 A4, A5, B5, A6 등 다양한 사이즈의 용지를 지원해 상황에 맞게 필요한 사이즈의 출력물을 얻을 수 있어 프린터 한 대로 최대한의 효율성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오키C3300n의 가장 큰 특징은 싱글패스(Single Pass)기능 탑재로 용지 걸림 현상을 줄여 쓸데없이 낭비되는 종이와 잉크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점이다. A4용지는 물론 명함과 배너까지 출력 가능해 내게 필요한 분량만큼의 명함을 손수 제작할 수 있고 최대 길이 1.2m의 타이밍 플랜, 집안이나 회사에서 사용되는 중소형 배너 출력에 용이하다. 또한 양면 인쇄 기능을 지원하여 보다 깔끔하고 빠르게 책자 형태의 문서를 뽑을 수 있다.

또한 LED 빛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NEW LED 헤드’를 채택한 ’ProQ2400 멀티 레벨 테크놀로지’ 기술을 사용하여 망점이 두 개로 구성된 일반 프린터와 달리 32개의 망점을 활용해 보다 세밀하고 실감나는 출력물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대203 gsm의 용지 무게를 탑재할 수 있으며 최대 250매의 용지 탑재가 가능해 한 번 용지를 넣으면 인쇄 중간에 용지를 넣어야 하는 불편함을 덜었다. 기본 32MB의 메모리를 장착하고 최대 288M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소음은 작동 중 50 dB(A), 대기 중 37 dB(A) 수준으로 비교적 조용한 편에 속한다.

오키C3300n은 소비자 중심의 기술혁신을 통해 장당 출력비용(CPP)을 절감시켰으며 기존 3000시리즈보다 한층 세련되고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높은 가격과 커다란 덩치 때문에 컬러레이저프린터 사용을 꺼려왔던 개인이나 소호(SOHO) 시장의 수요자들에게 적합하다.

한국오키시스템즈의 하야시 히로시 사장은 “최근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보급형 제품 경쟁이 점차 치열해 지고 있는 상황“라며 “지난해 4/4분기 국내 컬러레이저 프린터 시장 3위, 전체 프린터 시장 탑5에 올라선 것에 이어, C3300n을 통한 보급형 제품군의 다양화로 국내 프린팅 시장의 명실상부한 리딩 그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오키 C3300n의 제품가격은 49만원

한국오키시스템즈 개요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전세계 컬러 프린터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프린터 전문기업 오키프린팅솔루션의 한국법인으로, 2005년 10월 설립되었다. 오키프린팅솔루션은 오키 데이터(OKI Data Corporation)의 브랜드 명으로, 그룹 본사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사를 동경에 두고 전 세계 12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다. 오키프린팅솔루션의 모기업인 오키전기(OKI Electric Industry Co., Ltd)는 1881년에 설립된 일본 최초의 통신기기 제조업체로, 2015년 기준 순매출액은 4903억엔이며, 1979년 자체 개발한 LED 헤드를 바탕으로 30년 이상 축적된 디지털 LED 프린팅 기술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ki.com/kr/pr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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