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연 11% 수익 추구 조기상환형 ELF 판매
우리투자증권(사장: 朴鍾秀)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펀드(ELF)인 「우리 2Star 파생상품투자신탁 제SHM-3호」를 3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우리은행과 공동판매한다고 밝혔다.
매 6개월마다의 중간(만기) 기준가격 결정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85%(1년 6개월, 2년), 80%(2년 6개월, 만기) 이상인 경우 연 11%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상환되지 않더라도 두 종목 모두 투자기간 중 (장중가 포함) 최초 기준가격의 40% 초과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 15%(연 5%) 수익을 지급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여 안정성이 높고, 상환시 수익률이 연 11%에 달해 수익성도 겸비한 상품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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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3일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