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 ‘본엠 베이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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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코스피 049770
2007-03-05 10:14
서울--(뉴스와이어)--동원F&B(대표이사 김해관)는 독일 육가공 마이스터가 직접 설계해 만든 프리미엄 베이컨 ‘본엠(Born. M) 베이컨’ 2종을 출시했다.

본엠 베이컨은 독일 보헨하임(Bohenheim)대학 식품공학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육가공 마이스터 쿠르트 헤르만(Kurt Herrman)씨의 제품 개발 지도 속에 만들어졌다. 동원F&B는 헤르만씨를 제품 패키지와 CF 모델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본엠 베이컨은 CRS(Clean Room System)를 통해 위생적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제품이다. 베이컨 와인담금, 베이컨 녹차담금 등 2가지 제품이 출시되었다. 베이컨 와인담금은 스페인산 와인에 숙성시킨 정통 유럽형 제품이다. 베이컨 녹차담금은 보성녹차에 속성시킨 웰빙 제품이다.

본엠(Born. M)이라는 브랜드 이름은 ‘Born From Meister’에서 따왔다. ‘마이스터가 제대로 만든 유럽풍 프리미엄햄’을 의미한다.

가격은 100g 들이 제품이 2,550원, 140g 들이가 3,550원, 280g 들이가 6,550원이다.

마이스터(Meister) 제도는 독일의 특유한 기능인력제도다. 독일에서 마이스터가 되려면 기초교육(9년, 우리나라의 중학교까지)을 마친 후에, 직업훈련원(보통 3년제)을 나와, 기능사(Geseller) 시험에 합격한 후, 직장에서 일정 기간 경력(3년 이상)을 쌓은 다음, 마이스터(Meister) 과정 교육을 따로 받고 자격 시험에 통과해야 한다.


동원F&B 개요
동원F&B는 1982년 국내 처음으로 참치 통조림을 생산한 후 수산물 가공식품을 비롯해 냉동·냉장식품, 육가공, 김치, 조미식품, 음료, 전통식품 등 25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는 명실상부 종합 식품 회사로 성장했다. 동원은 국민 건강을 지향하는 식생활문화를 창달하고자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로 신제품 개발에 노력해 왔으며 고객에게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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