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 우리은행, 경남은행 키보드보안 솔루션 성공적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암호인증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소프트포럼(054920) (CEO 윤정수, www.softforum.com)은 우리은행 및 경남은행에 자사 키보드 보안 솔루션인 ‘클라이언트키퍼 키프로(ClientKeeper Keypro)’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온라인 업무처리 규모가 창구 등 오프라인 업무처리의 2배 이상으로 급성장하는 가운데, 소프트포럼은 이번 키보드 보안 솔루션을 은행권에서 성공적으로 오픈함으로써 개인정보보호 기술력을 입증, 안정적인 인터넷뱅킹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으며, 온라인 PC 보안 시장에서도 좋은 입지를 확보하게 되었다.

키보드보안 솔루션은 키보드를 통해 입력되는 ID, 비밀번호 등 중요한 개인정보를 암호화하여 키보드 입력시점부터 서버까지 전 구간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차단하는 완벽한 E to E 보안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소프트포럼의 ‘클라이언트키퍼(ClientKeeper) 시리즈’는 기존 키보드 해킹방지 프로그램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하드웨어 레벨에서 어플리케이션 레벨까지의 전 영역에서 키보드 후킹을 방지하며, 공개키 기반(PKI) 응용프로그램과 연계해 계좌비밀번호 등 주요 금융정보의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주는 장점이 있다.

특히, 소프트포럼의 ‘클라이언트키퍼’는 우리은행의 경쟁 성능시험(BMT: Benchmark Test)을 거쳐 선정되어 그 우수성을 검증 받은 솔루션으로, 향후 우리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인터넷뱅킹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프트포럼 윤정수 사장은 “최근 피싱, 인터넷뱅킹 해킹 등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키보드보안 솔루션은 전자상거래가 이뤄지는 모든 곳에서 필수품이 됐다”며 “키보드 보안 시장이 급성장하는 추세인 만큼 향후 시장점유율을 확고히 함으로써 매출 증대를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키보드보안 솔루션은 키로거(keylogger), 버그베어(Bugbear), 스파이웨어(Spyware) 등의 해킹 공격으로부터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차단, 현재 백신, 개인용 방화벽 등과 함께 3대 개인용 보안 솔루션으로 꼽히고 있다.

소프트포럼은 지난2월초 개최된 세계 최대 정보보호 컨퍼런스인 ‘RSA 컨퍼런스 2007’에서도 국내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단독부스로 참가해 ‘클라이언트키퍼(ClientKeeper) 시리즈’를 전세계에 소개하였으며, 현재 해외 기업들과 도입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소프트포럼의 ‘클라이언트키퍼(ClientKeeper) 시리즈’를 포함한 모든 솔루션은 최근 출시된 윈도우 비스타 관련해서도 완벽히 지원하고 있다.

소프트포럼 개요
1995년 미래산업㈜의 보안연구소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소프트포럼은 국내최초로 128비트 암호 솔루션과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1999년 소프트포럼㈜로 정식 출범하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국민은행과 조흥은행에 PKI기반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EAM(통합인증권한관리)를 개발하여 병무청 등에 제공하였으며, 최근에는 IAM을 개발 중 이다. 이 밖에 소프트포럼은 PKI기반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활용하여 유비쿼터스 관련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관련 솔루션, 컨텐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ftforum.com

연락처

소프트포럼 마케팅파트 김운봉 과장 526-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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