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지적측량이 완료되면 발급되던“지적측량성과도”에는 단순히 해당 토지의 모양에 측량결과만 표시되고 있어, 전문가가 아닌 시민들은 많은 돈을 들여 의뢰한 지적측량의 정확한 내용을 알 수가 없었으나, 이제 그러한 불편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지적측량결과부”에는 어려운 측량결과를 알기 쉬운 서술식으로 표현하여 전문지식이 없는 시민도 측량결과에 대해 쉽고 빠른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인천시 지적과(과장 황교민)에 따르면 새로 시행되는 “지적측량결과부”에는 총 7종의 측량정보가 제공되며, 여기에는 기존의 “지적측량성과도”뿐만 아니라, 측량기술자의 약력 및 연락처,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측량성과의 결정방법까지 제공되며, 특히 측량결과에 따른 측정점(경계점)의 위치를 사진자료 및 주위 건물로부터의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상의 경계점표지가 훼손될 경우, 시민이 직접 다시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하여 측량비의 부담을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3월1일부터 시행되는 이 제도를 통해 분산된 각종 토지공시 내역을 하나의 서식으로 통합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지적측량결과에 대한 신뢰도 향상 및 대시민 이미지를 개선하는데도 일조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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