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월 5일부터 (가칭)시민고객플라자, (가칭)시민고객콜센터 명칭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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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5 11:16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에서는 「시민고객감동 민원서비스」핵심사업인 (가칭)시민고객플라자, (가칭)시민고객콜센터 명칭을 공모한다.

두 사업은 “언제 어디서나, 한번에 제대로” 라는 모토로 천만 서울시민고객에게 더 빠르면서 편리하게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가칭)시민고객콜센터는 시민고객의 입장에서 전화(인터넷, 이메일 포함)로 서울시관련 민원사항을 문의하면 전문상담원에 의해 신속 정확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는 온라인 상담채널이고 (가칭)시민고객플라자는 담당공무원과의 직접상담이 필요한 경우 상담예약시스템에 의해 미리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쾌적하고 편안한 상담실에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오프라인 민원 예약상담창구이다.

이번 온라인(www.seoul.go.kr www.seouloasis.net) 명칭공모를 통해 시민고객의 입장에서 친근하면서 쉽게 부를 수 있고 사업의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이름이나 애칭을 이달 말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3.5(월)~3.9(금)까지 5일간 시민고객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3월말 최종선정을 거쳐 향후 서울시 민원서비스 개선사업 홍보 BI나 슬로건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며 우수명칭 제안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주어지게 되며 4.2(월) (가칭)시민고객플라자 오픈행사 초청 등 다양한 시정참여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는 One Call, One Stop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그동안 불친절, 공무원 중심의 민원처리 방식을 시민고객 중심으로 바꿔나가는 이번사업의 취지나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참신하고 다양한 이름이 제안되기를 기대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