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KOEI와 ‘진삼국무쌍 온라인’ 퍼블리싱 계약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게임으로 구현된 액션 초대작 게임 <진삼국무쌍 온라인>을 이제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다.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KOEI(대표이사 이요리 마사루)社와 <진삼국무쌍 온라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CJ인터넷은 본사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OEI와 조인식을 갖고 액션 대작 게임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CJ인터넷은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국내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하고 향후 마케팅과 운영을 포함한 게임 서비스 제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KOEI의 ‘진삼국무쌍’ 시리즈는 PS2를 대표하는 액션 게임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액션성을 온라인 상으로 구현, <진삼국무쌍 온라인>이 탄생됐다.

네트워크 상에 만들어진 가상의 중국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플레이어가 한 명의 무장이 돼, 삼국 영웅들의활약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패키지 게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최고의 타격감을 온라인에서도 그대로 접할 수 있다.

또,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던 삼국시대 전장의 긴박감과 호쾌한 일기당천의 액션을 현실감 있게 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자신의 분신인 캐릭터를 각자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하고, 체형이나 머리 스타일목소리 등을 조합해 10만 개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어 게임에 대한 재미와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CJ인터넷은 이번 퍼블리싱 계약 체결로 해외 대작게임을 라인업에 보강해, 국내 최고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게 됐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이사는 “액션 게임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진삼국무쌍 온라인을 서비스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일기당천의 호쾌함을 국내에서 새롭게 서비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OEI는 그 동안 온라인 게임으로 ‘노부나가의 야망 온라인’과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제작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internet.com

연락처

CJ인터넷 홍보팀 이선희 과장 02-2193-8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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