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트레이시와의 인터뷰 “성공은 독점 상품이 아닙니다”
세미나강연 이미지
세계적인 성공,리더십,자기계발의 명사 브라이언 트레이시
다음은 내한에 앞서 이루어진 브라이언 트레이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성공은 요술방망이처럼 어떤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까운 서점에 가보십시오. 이미 성공을 위한 자료와 연구서적, 해법 등 없는 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자신에게 적합한 성공의 원칙을 찾아서 얼마나 꾸준히 실천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그가 말하는 성공의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지나온 인생역정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1944년, 나는 캐나다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일정한 직업이 없었고 우리 가족은 항상 돈이 없어 쩔쩔맸다.
열 살이 될 때까지 내가 입는 옷은 대부분 자선단체에서 받은 것뿐이었다.
어린 시절 나는 문제아였다.
분명치는 않지만 세상 돌아가는 모습이 못마땅해 끓어오르는 화를 견디지 못해 계속 문제를 일으켰다.
여러 차례 학교를 정학 당했고, 고등학교 때는 두 군데서 퇴학을 당하기도 했다.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다녔던 모든 학교에서 나는 처벌을 가장 많이 받은 학생 이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결국 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사회로 뛰어든다.
호텔 주방에서 접시 닦기, 제재소 통나무 운반하기, 우물파기, 건설 잡역부 등 그의 젊은 시절의 직업들은 그의 지나온 인생을 가늠하게 한다.
그런 그가 어떻게 과거의 늪으로부터 탈출해 오늘날 성공자의 위치에 서게 되었을까.
오랜 험로를 거쳐온 그의 인생 역정에 대한 질문부터 해보았다.
“미국에서 나를 태우고 날아온 비행기는 99%이상 항로를 이탈했습니다.
그러나 12시간 30분후 정확히 예정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뚜렷한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공 역시 실패의 연속이지만 실패를 많이 하는 사람이 결국 성공합니다.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목표를 직접 쓰는 것만으로도 목표의 80%는 이룬 것이나 마찬가지” 라고 말했다.
> 과거 어려웠던 인생에서 하나의 전환점이 됐던 사건이 있다면 무엇이었습니까?
“젊은 시절을 살아가면서 제가 가장 궁금했던 것은 왜 어떤 사람은 성공해서 돈을 많이 벌고,
또 어떤 사람은 힘들게 살아가는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결국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저는 20대 초반에 고등학교 친구와 함께 사하라 사막을
횡단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한달 동안 뜨거운 모래바람과 사투를 벌이던 그 경험이 인생의 전환점이었습니다.”
> 사하라 사막을 횡단한 뒤로는 어떤 노력을 해왔고 삶이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책을 1만권 이상 읽었습니다. 독서광 이었습니다.
지금도 하루에 3권 이상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삶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25년 동안 2만 시간 이상을 공부해 왔습니다.
왜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성공하지 못할까?
왜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더 성공할까?
하는 질문은 결국 고교 중퇴자를 세계적인 성공 강사로 만든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공부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알고 싶다는 욕망에 초점을 맞추고 한 방향으로 돌진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 당신의 강의 내용 가운데 특히 세일즈 분야는 인상이 깊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들이 그대로 녹아
들어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스물 세 살 이 되도록 저는 여전히 떠돌이 농장일꾼이었습니다.
낮에는 농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마구간에서 잤습니다.
노동일을 더 이상 구할 수 없게 됐을 때 저는 하루하루 판매실적에 따라 수당을 받는
외판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몇 개월 동안 세일즈 하면서 정신 없이 보내고 나서 또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왜 어떤 외판원은 다른 외판원보다 더 성공하는 것일까?
나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위해 온 힘을 쏟았습니다.
구할 수 있는 책과 비디오테이프는 모두 구해 읽었습니다.
유명한 세미나에는 모두 참석했고 좋다고 생각되는 방법은 모두 시도해 봤습니다.
이렇게 하자 1년도 안되어 저는 가장 높은 실적을 올리는 세일즈맨이 되어 있었습니다.”
> 단지 목표가 있었다는 것으로 성공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나는 잘살아 보기 위해 세일즈와 비즈니스, 경영을 공부했습니다.
통신강좌로 야간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캐나다 앨버타 주립대학에서 3년 동안
MBA(경영학 석사)과정을 통해 비즈니스 이론을 공부했습니다.
이런 각고의 노력 끝에 얻은 결론이 바로 ‘성공의 원리는 어디에나 있고 단지 중요한 것은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라는 사실 이었습니다.
자신의 목표를 직접 기록한 종이를 1년 후 꺼내 보면 틀림없이 목표의 상당수는 이루어져 있을 것 입니다.
내가 이뤄야 할 목표를 생각하고 명확하게 표현하는 순간 몸은 이미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일은 올바른 방식으로 하면 올바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그것을 얻었는지 알게 됩니다.
그 사람이 했던 것 이상으로 노력하면 당신은 더 큰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 현대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성공 습관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점심시간이면 꽥꽥꽥꽥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다 먹으면 다시 약속이 나 한 듯이 꽥꽥꽥꽥 돌아오죠.
하지만 독수리처럼 일하는 사람은 무리에서 벗어나 높이 솟아올라 멀리 내다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작 가장 중요한 일은 뒤로 미루는 습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잘하려고 할수록 쓸데없는 일에 뺏기는 시간은 길어집니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십시오.
두 배로 벌려면 두 배로 효율적으로 일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부가가치가 높은 일에 투자하십시오.“
> 성공을 위한 동기부여가 참선이나 도를 닦듯 개인 수양하는 사람에게는 산업사회의 지나친 경쟁을
촉진하는 것으로 비치지는 않을까요?.
“자본주의의 기본은 경쟁에서 출발합니다.
고객은 좋은 서비스를 받기 원하고 소비자는 더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제품을 사고 싶어 합니다.
월드컵에서 한국팀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도 각고의 노력을 바탕으로 선수와 선수, 팀과 팀 사이가
경쟁한 결과 아닙니까? 사업도 운동 경기와 같습니다.
각고의 노력 없이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떤 제품을 사라고 권하려면 우선 좋은 제품과 서비스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 자신에게 적합한 일을 선택하는 방법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십 년 동안 자기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물어보지 않고 삽니다.
그러면서도 당장이라도 때려치우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한국에 직업은 10만개가 넘습니다.
지금 하는 일이 재미가 없다면 당신이 그 일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의 가장 큰 장점이 무엇인지 주가지만 스스로 물어 보십시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 세 번 이상 직업을 바꿉니다.
적성에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면 지금이 직업을 바꿀 때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일에 투자하십시오.”
> 경기 불황으로 개인창업, 네트워크 마케팅,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어떤 자세가 필요합니까?
“직장을 잃을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입니다.
다른 사람이 주는 월급만으로 생활하다 자기의 사업을 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죠.
직장을 잃을 때 많은 사람이 걱정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성공의 계기가 됩니다.
이와 같은 자세와 마음으로 사업으로 성공을 일군 사람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직장을 잃었을 때 걱정을 할 것인지, 내일부터 새로운 일을 할 것인지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 선택에 따라 인생이 바뀝니다.
새로운 사업은 인생의 새로운 기회입니다. (New Day, New Life)
이것은 세계 어디에서나 적용되는 법칙입니다. "... 인터뷰진행 www.starFE.com 박주일과장
웹사이트: http://www.starfe.com
연락처
(주)스타프럼디이스트 엔터테인먼트 박주일 과장 02-567-9388
이 보도자료는 스타프럼디이스트엔터테인먼트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2007년 3월 15일 1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