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의 주인공 벤 위쇼, 올랜도 블룸 물리치고 주연 차지
‘향기’를 갖고 싶은 욕망과 집착에 사로잡힌 천재적 후각의 소유자 ‘그르누이’의 미스터리 하면서 순수한 매력을 동시에 가진 배우를 원했던 감독은 적임자를 찾기 위해 전세계를 뒤지다 연극 <햄릿>을 공연하는 ‘벤 위쇼’를 보고 ‘바로 이 사람이다’라고 생각해 주저 없이 그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했는데 상대 배우인 ‘더스틴 호프만’은 “처음 벤 위쇼를 보자마자 왜 톰 튀크베어 감독이 그를 캐스팅 했는지 단번에 알 수 있었다. 그르누이처럼 거칠고 길들여 지지 않은 야생마 같은 이미지를 지닌 배우는 10만 명 중에 나올까 말까 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벤 위쇼, 대니얼 래드 클리프와 함께 가디언이 선정한 ‘Hot List 2007’에 오른 Must have Actor!!
영화<향수>의 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 된 벤 위쇼는 <해리 포터>시리즈의 주인공 ‘대니얼 래드 클리프’와 함께 가디언이 선정한 2007년 주목해야 하는 배우 리스트에 오르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감케 한다. 그는 2001년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 <톰과 제시카(My Brother Tom)>으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타이거상 노미네이트, 영국독립영화제 신인 배우상을 수상해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새로운 ‘완소남’으로 이미 국내에 많은 여성 팬을 확보하고 있는 떠오르는 스타. 그의 치명적이면서도 강렬한 욕망이 오는 3월 22일 영화 <향수>를 통해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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