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 ‘수’ 지진희의 하드보일드 액션 전격 공개
전북 도청 지하주차장에서 100대의 차가 동원된 거친 카체이싱 인트로!
해결사 ‘수’의 대담한 고속 역주행과 고난이도 180도 회전 액션!
해결사 ‘수’가 거침없고 냉혹하게 자신의 임무를 완벽하게 완수하는 장면이자 영화의 강렬한 인트로를 장식하는 카체이싱 액션은 진정한 하드보일드 액션을 보여주는 위험한 장면. 전북도청 지하주차장에서 총 100대의 차가 동원돼 3일 밤낮없이 촬영됐으며 해결사 ‘수’ 지진희와 레이싱 출신의 스턴트 배우들이 가세해 180도 회전 고속 카체이싱 액션이 탄생되었다. 또한 해결사 ‘수’로 변신한 지진희는 뛰어난 운전실력을 발휘해 ‘역주행 레이싱’을 완벽하게 선보여 스탭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빌딩 옥상 전체를 본 뜬 세트장 제작!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해결사 ‘수’의 긴장감 100% 고공 액션!
하드보일드 액션의 긴장감을 더하는 장면 중 하나는 여형사 미나(강성연)와 그가 쌍둥이 동생의 죽음의 실마리의 열쇠를 쥐고 있는 범인을 만나게 돼 고층빌딩 난간에 그 사람을 매달고 추궁하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여의도의 한 고층빌딩에서 2일에 걸쳐 CG로 사용될 배경을 촬영한 후 이 빌딩의 옥상과 똑 같은 재질로 10m높이의 세트장을 제작해 추가 촬영을 진행했다. 이 세트장에서 지진희와 강성연은 와이어에 매달려 난간에서 떨어지는 등의 짜릿한 와이어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기도.
부산 대규모 로케이션에서 벌이는 액션의 하이라이트!
거대 마약조직에 맞서 펼치는 목숨을 건 액션 사투!!
<수>의 하드보일드 액션의 하이라이트는 해결사 ‘수’가 쌍둥이 동생을 죽인 범인을 찾아 구양원의 거대마약 조직과 맞서 펼치는 목숨을 건 액션 사투를 벌이는 장면이다. 구양원의 대규모 마약 밀매 아지트로 사용된 부산 충무시설은 수많은 통로로 연결된 지하 방공호 시설인 곳으로 대규모 미술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지진희와 50명의 전문 액션 배우들은 이 곳에서 철문을 부수는 폭파씬 촬영을 감행하기도 했다. 몸이 부서지고 인대가 늘어나도 개의치 않는 투혼을 담은 해결사 ‘수’(지진희)가 선보이는 하드보일드 액션은 오늘 3월 22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연락처
이노기획(02-543-9183) 김은 팀장(011-9076-9328), 박선주(011-9975-26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