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프엑스미디어, 대원과 3D입체 컨텐츠 공동개발 MOU 체결
엔에프엑스미디어는 3D입체영상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케이디씨정보통신(대표 김태섭)의 자회사로 지난 2004년부터 마스터이미지 측과 공동개발하고 있는 이들의 입체시스템은 특수안경을 쓰지 않고 입체를 감상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엔에프엑스미디어는 금번 제휴에 따라 입체게임, 뮤직비디오, 패션쇼, 교육 컨텐츠 등 입체 실사 컨텐츠 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도 입체 컨텐츠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국내 최대의 애니메이션 컨텐츠 그룹인 대원그룹은 풍부한 콘텐츠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현재 639개 타이틀에 3,173권의 만화 컨텐츠와‘신세기에반 게리온’등 79개 타이틀에 800여 에피소드의 VOD 컨텐츠를 확보하여 서비스 중이다.
또한,‘이웃집 토토로’,‘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등 1,200점에 가까운 상품을 인터넷 쇼핑몰에 입점시켰고,‘슬램덩크’등 유명 캐릭터 60 여종의 모바일 다운로딩 서비스 등 애니메이션 컨텐츠 관련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회사이다.
엔에프엑스미디어의 관계자는 이통사, 휴대폰 제조사, 기타 정보단말 세트메이커 등을 대상으로 꾸준한 3D입체 시연회를 갖고 있으며 금년 중 한국과 중국에서 휴대용 3D입체전용 단말이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dc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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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9일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