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 퓨어스킨 전자사전 버전 출시

서울--(뉴스와이어)--고품격 디지털기기 액세서리의 선두주자 AGF(대표 안태준 www.agf.co.kr)가 전자사전용 퓨어스킨을 출시했다.

이번에 퓨어스킨에서 선보인 모델은 아이리버 딕플 D26과 D20용.㈜AGF는 상기 두 모델은 대다수 전자사전과 달리 노트북 키보드와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키스킨의 필요성이 대두된다고 판단, 출시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먼저, 타자 구조의 키보드는 먼지나 이물질에 쉽게 노출되지만 세척이 어렵고 잦은 사용으로 인한 마모 및 변색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전자사전의 특성상 주 사용 장소가 도서관 등 공공장소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타이핑소음으로 인한 문제점이 지적된다. 따라서 오염 방지 및 소음 감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키스킨이 꼭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퓨어스킨은 100%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키보드와의 밀착성이 뛰어나며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색상을 적용하여 키보드와의 일치감을 높일 수 있다. 키스킨이 오염되었을 경우에는 물과 중성세제를 이용한 간단한 세척으로 깨끗하게 재사용 가능하다.

“앞으로 키스킨 외에 기타 전자사전에 적용 가능한 키패드 필름도 출시할 예정이며 전자사전도 노트북과 같이 액정, 기기 외부, 키보드 등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판매중인 모델의 가격은 8,000원이며 홈페이지 방문 시 저렴하게 구성된 퓨어플레이트, 퓨어스킨, 퓨어가드 풀 세트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puremate.co.kr를 방문하거나 02-717-06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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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puremate.co.kr

연락처

(주)AGF 마케팅팀 김영민 대리, 02-717-198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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