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는 도내 수리시설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서는 등 올해 ‘안전영농’을 위한 대비에 본격 착수했다.

6일 도에 따르면 봄철 해빙기와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와 이상기후 등에 의한 풍·수해 등 자연재해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수리시설 관리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점검 대상은 시설 규모가 크고, 재해위험이 있는 저수지 3229개소, 양·배수장 826개소, 방조제 986개소, 비교적 규모가 작은 소규모 시설인 보 1736개소, 집수암거 267개소, 관정 4335개소 등 모두 1만 1379개소이다.

특히,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는 시장·군수와 한국농촌공사가 자체 계획을 수립해 현지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저수지 누수·법면 침하상태, 양수장 및 배수펌프장 기계 작동상태, 재해발생시 응급조치할 수 있는 자재 확보와 시설물관리책임자 지정 여부 등이다.

도는 점검결과, 재해 위험요인이 많은 시설과 응급조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정비와 순찰을 강화하고 시설관리자로 하여금 자체 유지관리 예산을 투입해 장마철 이전에 보수·보강토록 조치할 방침이다.

또, 우기시에는 시설관리자를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도는 특히, 재해 위험요인 정도가 높아 대대적인 보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정밀 안전진단 대상 시설로 선정, 항구적인 보수비를 지원해 주도록 농림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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