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 소방본부는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테러와 독성가스누출, 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 물질 누출사고 등에 대비 생화학인명구조차를 도입하여 운영한다.

시 소방본부는 생화학인명구조차 도입비용이 8억원(국·시비 각 50%) 이른다며 국·내외 업체를 대상으로 구입에 따른 행정절차를 이행중에 있어 이르면 올 하반기나 늦어도 내년 초에는 현장 배치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생화학인명구조차는 외부공기가 차량 내부로 들어올 수 없는 양압에 의한 외기차단장치(positive pressure system)를 구비, 토양, 하천, 공기의 오염원을 차단하고 최악의 환경에서도 오염된 지역까지 진입하여 외부영향을 받지 않고 장시간 오염물질 분석, 제독 및 인명구조 활동을 할 수 있는 특수구조차량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화생방전에서 오염된 물질분석, 제독 및 인명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최첨단 기능을 갖춰 화학사고 대비에 큰 몫을 담당할로 것으로 기대된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특수인명구조차량 도입은 중앙구조대, 울산, 부산 등에 이어 국내 7번째로 앞으로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비롯한 IAC 2009 대전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 등에 투입돼 선진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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