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 ‘한정판(限定版)’ 마케팅 바람
최근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으로 인정받은 SM5의 상품 가치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강화한
한정판 상품은 말 그대로 차별화된 사양 및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제한된 수량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나날이 높아가는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춰감과 동시에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소장가치를 극대화 함에 그 의의가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최근 몇년새 BMW, 폭스바겐, 푸조 등 수입차 업계가 스페셜 모델을 출시해 인기몰이를 했으며 나아가 브랜드 인지도도 향상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르노삼성자동차의
지난 7일 SM5 LE 블랙을 구입한 분당에 거주하는 회사원 이영학(37)씨는”나만의 차를 갖고 싶은 욕구에 평소 튜닝을 하고 싶었지만 만만치 않은 비용과 안전성 때문에 망설였다”며 “한정판 모델은 나를 포함한 소수의 고객만 보유하고 있다는 생각에 괜히 우쭐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한편, 8,000대만 한정 판매되는
르노삼성자동차 전사커뮤니케이션 본부장 조돈영 부사장은 “지난해 누적판매 50만대를 돌파한 SM5는 이제 한국 중형차 시장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
웹사이트: https://www.renaultsamsungm.com/2017/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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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홍보팀 서규억 팀장 / 최민수 대리 02-3707-5362 / 5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