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노사대표간 배드민턴 경기 개최
- 삼성전기는 길영아, 김동문, 하태권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하여 국위선양에도 기여하는 한편,
- 삼성전기배 꿈나무 단식 최강전, 주니어 단식랭킹전,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등 다양한 경기를 개최해 배드민턴의 저변확대와 차세대 유망선수를 발굴하고 있음.
삼성전기는 경영진과 사원대표가 모인 자리에서 경쟁력 강화 방안 등 2007년 한해 주요 경영사항을 협의 후, 수원사업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배드민턴 경기를 펼쳤다고 전했다.
강호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14명과 박정대 위원장 등 사원대표 14명은 노사 복식팀을 구성, 90여분간 경기를 펼치며 노사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삼성전기로 부임한 강호문 사장은 부임 이후 틈틈이 갈고 닦은 배드민턴을 실력을 이날 유감없이 발휘하며 “함께 땀 흘리며 하나된 오늘처럼 노사가 화합해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일일 선수로 뛴 참석자들은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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