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김대중)는 지난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의 투얍전시장(Tuyap Fair Convention and Congress Center)에서 개최된「2007 터키 이스탄불 산업박람회(World of Industry 2007)」에 한국관을 구성, (주)하나툴스의 절삭공구, (주)동산공업의 프레스 자동화설비 등 7개사를 출품시켜 2,613만불의 상담실적과 1,120만불의 현지 계약(구두계약 포함)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독일, 스페인, 루마니아, 체코 등 5개국이 국가관으로 참가하고 총 18개국 73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마련된 한국관에 (주)하나툴스 등 7개사가 직접 전시품을 출품하여 제품홍보 및 상담활동을 펼쳤으며, 동양체인공업(주) 등 14개사는 카타로그를 출품하였다

WIN 2007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독일 하노버메쎄의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어 올해 7회째를 맞는 전시회로 올해는 개최규모가 지난해보다 증가하여 Part 1(기계류, 용접, 표면가공, 물류기계 분야) 및 Part 2(자동화, 전기, 유공압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어, 기계류, 용접, 표면가공, 물류기계 등의 분야가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었으며, 자동화, 전기, 유공압 분야는 3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 Part 1~2로 구분되어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총 21개국에서 1,270개 업체가 참여하여 실크로드의 마지막 종착지인 터키시장의 성장가능성을 대변하는 장이 되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성과에 대해 절삭공구를 생산하는 (주)하나툴스는 현지의 공구시장은 대부분 수입제품에 의존하고 있으며, 현지 바이어들이 동사 제품에 대한 품질 및 가격에 상당히 만족하여 좋은 시장으로 판단하였으며, 대현튜브(주)는 현지 바이어의 관심을 크게 이끌어 향후 더 큰 성과를 기대하였고, (주)부마씨이는 지진발생지역으로 동사 장비에 대한 필요성을 현지 바이어들이 인식함으로써 시장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으며, 선박용 크레인을 생산하는 (주)해안기계산업은 터키의 지리적 특성상 조선산업의 비중이 크며, 중소 조선소가 많아 현지시장성을 확인하고, 동사제품의 품질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영업을 수행하다면 큰 성과를 기대했다.

또한, 가스스프링은 생산하는 (주)카프코는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현지바이어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가구에서 자동차까지 널리 사용되는 제품의 특성상 구체적인 상담을 이끌어 향후 큰 성과가 기대되며, 프레스자동화설비를 생산하는 (주)동산공업은 아직까지는 현지의 저임금 등에 의해 자동화설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나 향후 수년 내 시장이 크게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였고, 한국밸브(주)는 현지의 발전 또는 석유화학산업이 크게 형성되지 않은 상황이나, 현지 대리점 유무, 가격 등에 대해 구체적인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산업발전에 따른 수요증가로 좋은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는 등 대부분의 참가업체가 이번 전시회의 출품효과가 좋았던 것으로 평가했다.

이번 전시회에 한국관을 주관한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전시물품 반·출입, 설치 및 패킹작업, 부대시설 및 각종 판넬 설치, 통역요원 지원 등 한국관 참가업체 전시운영을 지원하였고, 홍보 상담관을 운영하여 동양체인공업(주), 드래곤정기(주) 등 14개 업체 카탈로그 배포 및 상담, 기계류 바이어 거래알선과「2007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창원」,「2007 한국기계전-서울」등 전시회 관련자료 배포 등의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쳐 국내 기계산업 수출의 초석을 마련하였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개요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정부 산하단체로 1969년 기계산업발전법에 따라 설립된 민간단체다. 우리나라 800여 기계 업체를 회원으로 한 기계 산업의 총괄 단체다. 부품 소재 및 기계 산업 통계와 전망, 업계 여론조사를 통한 대정부 정책 건의, 기계 산업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 사업,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촉진사업, 기능인력 양성사업, 기계류의 입찰, 계약, 차액, 하자, 지급 보증에 이르기까지 보증사업, 정책자금 수여, 수입 추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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