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 최상의 유연함과 통제성 제공하는 지능형 아카이빙 솔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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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코리아
2007-03-07 11:10
서울--(뉴스와이어)--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부문을 선도하는 시만텍코리아 (대표 윤문석, www.symantec.co.kr)는 시장을 선도하는 지능형 컨텐트 아카이빙 솔루션 ‘Symantec Enterprise Vault 7.0 (시만텍 엔터프라이즈 볼트 7.0)’을 발표했다.

‘Symantec Enterprise Vault 7.0’은 이메일 및 협업 컨텐트를 비용 효율적으로 아카이빙 하고, 이를 보존 및 컴플라이언스 요구 사항에 따라 관리하고 검색해 e-디스커버리 및 지식 관리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시장 조사 기관인 엔터프라이즈 스트레티지 그룹 (Enterprise Strategy Group, 이하 ESG)에 따르면, 기업 및 각종 기관들은 향후 4년간 7천 페타바이트에 달하는 이메일을 아카이빙 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e-디스커버리 요청을 받은 기업 중 77퍼센트가 이메일을 증거 자료로 제출해야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대한 양의 컨텐트를 핵심 기업 자산으로 관리 및 보호하는 것이 IT의 매우 핵심적인 도전 과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Symantec Enterprise Vault 7.0’은 사용자 기반의 자동화된 분류 기능과 함께 철저하고 지속적으로 보관 기간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해 기업이 컴플라이언스, e-디스커버리 그리고 IT 효율성을 성취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Symantec Enterprise Vault 7.0’는 높은 유연성과 확장성을 구현, EMC, IBM, 마이크로소프트, 오픈 텍스트, 오라클, CA 등의 컨텐트 관리 시스템과의 통합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다양한 컨텐트 형식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시만텍코리아 제품기술본부 강일선 상무는 “전자 컨텐트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모든 기업 및 조직들은 회계 및 법률 상의 과제에 직면해있다”면서 “전세계 5천 개 이상 고객의 8백만 개 이상 메일박스를 관리하고 있는 ‘Symantec Enterprise Vault’는 수백 수천 명의 사용자와 수십억 개의 아카이브 대상까지 확장이 가능해 IT 및 법무 비용은 물론 정보 리스크를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Symantec Enterprise Vault 7.0’이 제공하는 핵심기능

(1) 지능형 아카이빙

모든 정보가 같은 가치를 지닌 것은 아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이 가치에 기반해 정보를 관리 및 저장해야 한다. ESG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63%의 기업들이 컨텐트 가치에 따라 다른 보관 정책을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효과적인 정보 관리 시스템은 적정한 카테고리로 데이터를 분류하고 각 분류별로 정책을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Symantec Enterprise Vault 7.0’은 다음과 같은 새로운 지능형 분류 기능을 추가해 비즈니스 가치에 따라 컨텐트를 보존 및 배치하게 된다.

· 자동 분류 엔진 - 이메일을 미리 정의된 50개의 룰 혹은 무제한으로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룰 형식에 기반해 분류 및 보관함으로써 아카이브 크기와 검색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 사용자 분류 엔진 - 모든 이메일을 사용자가 생성 및 열람한 상태 그대로 분류해 일관되고 사전 예방적인 기록 저장을 실현한다.

· 엔터프라이즈 컨텐트 관리 통합 - 기존 사용하던 엔터프라이즈 컨텐트 관리 솔루션을 활용해 보관 관리를 정의하고 컨텐트 저장, 검색 및 보호는 ‘Symantec Enterprise Vault’에서 구현하게 된다. ‘Symantec Enterprise Vault 7.0’은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셰어포인트 및 CA MDY 지원 외에 EMC 다큐멘텀, IBM DB2 컨텐트 매니저, 오픈 텍스트 리걸키, 오픈 텍스트 라이브링크, 오라클 스텔런트 유니버설 레코드 매니저 그리고 CA MDY 파일서프를 추가로 지원한다.

(2)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2007과의 최상의 통합

거의 모든 마이크로소프트 협업 및 생산성 제품이 2007년에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됨에 따라, ‘Symantec Enterprise Vault 7.0’은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지원해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하게 될 것이다.

·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 2007 지원 - 메일박스 사이즈를 절감하고 PST 파일 및 쿼터 필요성을 없애준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2007로 빠르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데스크탑 서치 최초 지원 - 파일, 저장된 혹은 활성 이메일을 일반적이고 친숙한 검색 툴을 이용해 빠르게 검색할 수 있어 사용자 생산성을 향상시켜준다.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라이츠 매니지먼트 서비스 (Rights Management Services, 이하 RMS) 최초 지원 - 암호화된 RMS 컨텐트를 인덱싱, 검색하여 보안 및 검색 용이성을 구현한다.

· 마이크로소프트 라이브 커뮤니케이션 서버를 직접 캡처 - 모든 기업 인스턴트 메시징 트래픽을 익스체인지를 통하지 않고 직접 아카이빙하여 서버 부하 및 데이터 유실의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3) 엔터프라이즈급의 관리 기능

이제 IT 조직들은 아카이빙 솔루션 역시 다른 인프라스트럭처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수준의 관리 용이성을 제공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Symantec Enterprise Vault 7.0’은 기업들이 중앙 집중화된 아카이빙 관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

· 안전한 역할 기반 관리 - 일반적인 업무를 일선 관리자들에게 배분하며 각 관리자가 동일 인프라스트럭처 상에서 어떤 업무를 할 수 있는지를 제어해 보안을 유지한다.

· 개별단위(Granular) 프로비저닝 - 헤비유저, 경영층 혹은 모바일 사용자, 제한적 사용이 허용된 직원 등 각 사용자별 요구 사항에 따라 각기 다른 아카이빙 단축 (shortcutting) 및 보존 정책을 적용한다.

· 더욱 향상된 리포팅 및 모니터링 - 기업 환경에 맞게 변경이 가능한 자동화된 웹 기반의 문제 진단 및 대시보드로 아카이브의 상태 및 이용 환경을 추적하여 관리 비용을 절감시켜준다.

웹사이트: http://www.syman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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