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6년중 가계신용동향과 관련하여, 일부 언론에서 2006년말 가계신용 잔액 또는 가구당 빚이 사상최대를 기록했다고 적시한 바 있으나, 이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적절치 못한 면이 있음

경제규모 증가, 금융시장 발전에 따른 자금중개기능 제고 등으로 가계의 금융자산 증가와 함께 부채도 증가하는 경향이 있음

따라서 가계의 부채 증가는 자연스러운 것으로 그 자체를 부정적으로 해석하여서는 곤란하며, 가계부채 수준에 대하여 평가할 경우에는 자산측면을 함께 고려하여 가계의 재정적 건전성 등을 판단하는 것이 필요함

참고로, 금융자산과 금융부채를 함께 보여주는 자금순환표를 보면, 우리나라의 개인부문*은 금융부채보다 금융자산이 더 많음(2006년 9월말 기준으로 자산 : 1,460.1조원, 부채 : 643.1조원, 순자산 : 817.0조원임)

* 가계신용통계의 대상인 순수가계 외에 소규모개인기업과 민간비영리단체 포함<상거래신용, 기타금융자산(부채) 등 비이자부자산(부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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