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조중표 외교부 제1차관은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제4차 한·일 외교부 차관간 전략대화’를 갖기 위해 3.11(일)-13(화)간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다.

조 차관은 야치 차관과의 회의를 통해 한·일 양국 관계 발전 방향,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국제 무대에서의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금번 회의에서는 최근 6자회담 진전 동향 등 변화하는 국제 정세에 대한 양측의 인식과 이를 토대로 한·일 양국의 중·장기 대응 방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한·일 차관 전략대화는 2005년 10월 제1차 전략대화를 개최한 이래 4번째 개최되는 것으로서, 양국 외교당국간 긴밀한 협의 체제 강화 및 양국간 협력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 차관은 또한 금번 방일중 아소 외상 등 일본 정부 고위관계자 면담을 추진중이며, 일본내 한반도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일 관계,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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