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백팀장이 30여 년간의 바쁜 공직생활 속에서도 아름답게 가꾸어온 삶에 대한 미학과 예술혼이 녹아 있는 정물작품 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백팀장은 대학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1980년 문화재관리국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딛은 이래 문화관광부, 문화재청,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서 문화재 보존과 공공시설 건립 및 유지관리 등을 담당해 왔으며, 2006년부터는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에서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라는 대규모 문화시설 건립을 총괄하고 있는 전문 기술인이자, 문화재분야의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있는 보기 드문 실력파 공무원이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틈만 나면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았다’는 회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는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그림에 대한 소질과 열정을 꾸준히 키워왔다. 시간만 나면 달려갔던 양재동 꽃시장에서의 기억, 무엇에 홀린 듯 주말이면 몇몇 회원들과 눈이오나 비가오나 야외사생을 다녔던 추억들, 직장에서 출장이라도 가게 되면 잊지 않고 꼭 챙겨간 스케치북과 수채물감 등. 30여 점의 작품들 속에 감춰져 있는 그의 철학과 인생의 단편들이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삶의 여유로움과 잔잔한 감동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곤 문화관광부장관도 3월 8일 전시장을 방문, 그의 열정을 치하할 예정이다.
▶ 전시회명 :「찬규가 꽃을 만나 사는 이야기」
▶ 전시기간 : 2007. 3. 7(수) ~ 3. 13(화)
▶ 전시장소 : 수 갤러리(종로구 관훈동 소재)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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