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걸즈’ 평생 기억할 명장면 3

서울--(뉴스와이어)--골든글로브 3개 부문 최다수상에 이어 아카데미에서도 여우조연상과 음향상을 차지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2007년 최고의 쇼무비 <드림걸즈>는 개봉 2주차에도 그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지난 주말까지 전국 박스오피스는 52만명(전국 116개/3월 4일기준). 매 주마다 새로 개봉하는 영화들이 수없이 많은데도 불구,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서는 별점순위(현재 예매가능 영화 대상)에서도 1위를 달리는데다, 예매율에서도 상위권을 차지, 올 상반기 최고의 ‘스타’라 인정할만하다.

수많은 관객들을 환호하고 박수치게 하는 영화 <드림걸즈> 속, 수많은 장면 중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최고의 BEST 3장면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으게 하는 입소문의 원천이 되고 있다. 머리 속에 떠오르는 바로 그 장면! 바로 그 장면이 그것이 베스트다!

“Steppin’ to the Bad Side”
빨간 드레스의 그녀들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무대가 당신을 사로잡는다!

베스트 장면 3 중 첫번째로 손꼽히는 장면은 눈앞에서 자신들의 음악을 백인에게 빼앗겨버린 야심찬 매니저 커티스(제이미 폭스)가 백인들의 쇼 비즈니스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기 DJ들에게 뇌물 수수를 통해 대형공연을 준비하는 뒷골목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Steppin’ to the Bad Side(비열하게 사는 거야)’가 흘러나오며 긴장감을 고조시킨 후 화려한 조명과 함께 등장하는 디나, 에피, 로렐의 화려한 모습은 관객들로 하여금 가슴을 뛰게 만들고 빨간 미니 드레스의 화려함과 그녀들의 강렬한 춤, 더불어 섹시 흑인 댄서들의 파워풀한 무대가 영화 초반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그렇게 단순한 탬버린 춤이 그렇게 섹시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Dreamgirls”
우아하고 세련된 '드림즈'의 탄생에 환호하라!

지미‘썬더’얼리의 코러스 ‘드림메츠’의 상품성을 확인한 커티스에 의해 ‘드림즈’로 화려하게 데뷔하게 된 디나, 에피 그리고 로렐. 그들의 첫 무대에서 최고의 모습을 선보이는 ‘드림즈’는 ‘Dreamgirls’라는 그들의 노래와 같이 첫 무대에서부터 전 세계를 사로잡는 최고의 ‘드림걸즈’가 된다. 이 장면에서 촌스럽고 순수했던 ‘드림메츠’에서 우아하고 세련된 ‘드림즈’로의 변화된 모습은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는데 특히 은빛펄, 화려한 블루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를 한 완벽한 S라인의 디나의 모습은 MTV에서 보아오던 쉬크하고 섹시한 비욘세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게다가, 따라하고 싶지만 아무도 같을 수 없는 강한 중독성의 60년대식 손짓 댄스는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함과 푸근함을 전달하며 그녀들의 성공적인 무대를 예감케 한다.

“One Night Only”
'드림즈'의 화려한 댄스에 신나게 춤추라!

베스트 3장면 중 마지막인 “One Night Only” 장면은 음악과 함께 유혹적인 춤이 매력적인 씬으로 <드림걸즈>의 어떤 장면보다도 가장 다이내믹한 연출로 화려한 쇼의 정점을 보여준다. 디나의 유혹적인 손짓과 함께 시작한 장면에서 자극적이고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의 ‘드림즈’가 보여주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댄스와 흑인 군무들의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보는 관객들의 어깨와 다리가 저절로 박자를 맞추게 되는 황홀한 쇼의 절정을 보여준다. 또한 에피의 곡을 디스코 버전으로 편곡한 “One Night Only” 과는 같은 음악의 색다른 비교만으로도 재미를 제공한다.

매력적인 ‘드림즈’와 화려한 쇼로 관객들을 환호하게 하고 있는 <드림걸즈> 속 명장면들은 이미 한번 본 관객들의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리뷰가 끊이지 않고 올라오게 할 정도로 매력적인 장면들이다. 이외에도,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영광의 수상자 제니퍼 허드슨의 풍부한 표현력이 관객을 압도하는 “And I Am Telling You I’m Not Going” 과 그동안 사랑하고 믿어왔던 매니저이자 연인이었던 커티스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이제 본인의 자아를 찾아가려는 내용의 노래 ‘Listen’을 부르는 가장 ‘비욘세’스러웠던 ‘디나’ 열창씬도 유력한 후보였다고. 또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드림걸즈>의 ‘드림즈’의 비욘세, 제니퍼, 애니카가 ‘Listen’, ‘Love you I Do’, ‘Patience’를 함께 열창하며 아카데미 최고의 공연을 선보였다.

수많은 네티즌들의 끊임없는 찬사 덕에 2월 22일후, 개봉 2주차 평일에도 막강한 스코어를 선보이고 있는 <드림걸즈>는 이번 주말로 60만을 넘길거라 예상하고 있다고. 스크린수는 그대로 계속 유지될 전망.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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