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Mission II, 웹2.0 블로그 전면 개편하여 새로운 모습 선보인다
블로그는 기존의 모습을 벗어나, 다양해진 통합 관리모드를 통해 개인화 사이트의 특성에 맞게 스킨과 화면구성 및 디자인 등을 마음껏 바꿔 볼 수 있으며, 편리해진 카테고리 및 글 관리를 통해 블로그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도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부가기능인 원격 블로깅 서비스는 자신의 타 블로그 주소를 등록하면 요즘엔 블로그에서 작성한 글을 본인이 사용하는 타 블로그에도 포스팅을 동시에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했다는 점에서 주목해 볼만 하다.
개인화 페이지와 구독함은 블로그와 별도로 스킨을 설정할 수 있으며, 파비콘(Favorite Icon의 합성어로써 웹브라우저의 즐겨찾기 또는 주소부분에 보이는 작은 이미지 아이콘)을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구독함 기능은 RSS를 잘 모르는 초보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조금 더 편리해지고 다양해졌다.
정상두 요즘엔 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개인화 사이트의 특성을 잃지 않고 기존 포털 사이트에 익숙한 유저들을 고려해 새롭게 다시 오픈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유저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할 일이 너무 많다, 정말 새로운 인터넷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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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18일 0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