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청렴옴부즈만 정착 통해 신뢰성 제고”
코레일 옴부즈만은 지난해 9월 공사경영에 대한 대내외적 신뢰도 증진을 위해 철도공사가 공기업 최초로 도입한 시민감시관 제도이며, 국가청렴위가 추천한 3명(오필환 한국부패학회 회장, 주재건 한국투명성기구 이사, 김제선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철 사장은 “그동안 투명성 강화를 위해 일일업무일지 공개, 정책실명제 실시, ‘협력회사 우리가 모시기’ 간담회 개최, 각종 계약제도 혁신 등을 추진해 왔다”며, “코레일 옴부즈만 제도의 본격적인 도입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보다 신뢰받는 철도공사가 되기 위한 시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옴부즈만은 앞으로 건설공사, 용역, 구매 등 외부 계약업무는 물론, 열차·역 이용고객 서비스에 대해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 경영진에 개선안을 권고하게 되며, 철도공사는 이를 향후 업무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코레일 옴부즈만은 고객들의 자유로운 의견전달을 위해 철도공사 홈페이지에 ‘청렴옴부즈만 홈페이지’를 별도로 운영해 왔으며, 매월 1회이상 자체회의와 현장방문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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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경영혁신실 윤리경영팀장 김영득 042-609-3839
이 보도자료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