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7년 1월 25일 개봉, 현재 개봉 6주차임에도 여전히 상영관 9개를 유지하며 장기상영을 해온 판타지 애니메이션 <천년여우 여우비> (제작 : ㈜ 옐로우 필름 / ㈜ 선우 엔터테인먼트, 배급 : CJ엔터테인먼트)가 개봉관 수를 늘려 앙코르 확대 상영하기로 결정되어 눈길을 끈다.

순수 한국 창작 애니메이션으로는 46만(2007년 3월5일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 확대의 큰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천년여우 여우비>의 앙코르 확대 상영은 그 동안 상영관 수가 많지 않아 아쉽게도 극장에서 발길을 돌려야 했던 많은 관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홈페이지와 온라인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천년여우 여우비>를 극장에서 보고 싶다는 문의가 줄곧 쇄도했으나 매주 쏟아지는 신작들 사이에서 더 이상 개봉관을 늘리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내던 찰라, 관객들의 관심 속에서 사라져가고 있었던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을 부활시킨 <천년여우 여우비>의 공로가 높이 치하되어 확대 상영키로 최종 결정되었다. 이는 상영관을 모두 내렸던 영화들이 소규모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 재상영을 하는 것과 달리 개봉 6주차로 상영관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이처럼 대규모로 확대 상영하는 것으로 이례적인 일로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천년여우 여우비>는 이번 주 주말부터 전국 CGV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상영관을 오픈하게 되며 주요 개봉관은 CGV (강변, 구로, 목동, 상암, 공항, 용산, 불광, 인천, 주안, 계양, 야탑, 오리, 수원, 동수원, 북수원, 부천, 전주, 부평, 안양, 광명, 서면, 장산, 동래, 김해, 거제, 창원, 마산, 울산, 구미, 대전, 익산, 광주, 첨단, 목포, 제주), 산본CNI, 서산CNB, 마산롯데, 순천롯데, 여수시너스, 서울애니시네마, 춘천아니마떼끄 등 총 42곳 이다.

개봉 6주차 46만 여명을 동원하며 그 동안 한국 애니메이션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캐릭터와 박진감 넘치는 영상, 아름다운 음악 등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사하여 큰 호응을 얻은 <천년여우 여우비>는 당분간 앙코르 확대 상영을 통해 다시 한 번 가족영화 시장의 관객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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