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신세대 가수 장윤정이 기성 가수들을 물리치고 트로트 가요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가수 1위를 차지했다. 음악사이트 멜론의 웹진 멜론쥬스(대표: 김신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가장 영향력있는 트로트 가수가 누구인지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4.5%가 장윤정을 꼽아, 2위와 큰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부터 4위까지는 트로트계의 거장 3인방이 뒤를 이었는데, 2위는 태진아로 19.8%, 3위는 송대관으로 10.1%를 기록했고, 현철이 6.0%로 뒤를 이었다. 설운도는 5.5%로 5위를 기록했다. 장윤정은 전 연령대에 걸쳐 1위로 나타났는데, 특히 2~30대에게서 인기가 높았다.

한편 ‘이들 가수들의 음악을 MP3 파일로 유료 다운로드 받는다면 가장 다운받고 싶은 가수가 누구인지’ 묻는 질문에서도 장윤정이 49.5%로 기성가수들과의 격차가 더 크게 벌어졌다. 2위 태진아는 10.1%로 나타났고, 송대관이 9.5%로 뒤를 이었다. 아무래도 MP3 음악을 많이 이용하는 젊은 세대들로부터 인기가 많기 때문에 t신세대 트로트 선두주자인 장윤정이 기성 가수들보다 훨씬 높은 선호도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3월 6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584명을 무작위 추출하여 전화로 조사했고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4.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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