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 2006년 실적발표, 지속성장 이어가
특히 아태지역은 전년 대비 11.7 %가 증가한10.4억 유로의 매출을 달성, 전체 매출의 8%를 차지했으며 특히 소비자 및 전문가용 접착제와 헨켈 테크놀로지 사업부분에서 높은 성장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헨켈 본사의 울리히 레너(Ulrich Lehner) 경영이사회 회장은 “2006년 다양한 혁신사업들을 추진한 데 이어 성장형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 또다시 성공적인 실적을 거두었다.”며 “추가적인 실적성장의 모멘텀을 창출하기 위해 접착제 사업부문과 테크놀러지 사업부문을 합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헨켈은 또한 연차 주주 총회를 통해1대3의 주식분할 결의안의 의결을 요청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헨켈 우선주의 유동성을 높여 개인 투자자들 이익을 극대화 할 계획임을 밝혔다.
헨켈은 올해에도 3~4%의 유기적 매출성장을 달성할 예정이며, 이를 상회하는 영업이익과 주당순이익의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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