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 신제품 차온(茶) 출시

서울--(뉴스와이어)--17茶의 등장에 05년부터 본격적으로 불어 닥친 차 음료 바람은 07년에 들어서 그야말로 돌풍이 예상된다. 현재, 남양유업의 ‘17차(茶)’를 비롯한 롯데칠성 ‘오늘의 차’, 웅진 ‘하늘보리’ 그리고 광동제약 ‘옥수수 수염차’ 등 다양한 업계가 차 시장에 진출,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들여 대거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접전의 현장에 해태음료가 색다른 컨셉의 차 ‘차온(茶)’을 개발해 시장 진입에 나선다.

해태음료는 신제품 ‘차온(茶)’ 개발에 있어서 20대의 감성을 담아내는데 주력했다고 한다. 따라서 ‘차온(茶)’은 젊은 감각이 살아있는 패키징에서부터 맛에 이르기까지 타 제품과는 확연히 다른 독특한 개성을 지녔다. 기존 음료들이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한 모던하고 신선한 이미지, ‘차온(茶)’ 만의 스타일을 제품에 입힌 것이다.

‘차온(茶)’이라는 브랜드명도 ‘차를 마시며 스타일을 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제품 ‘차온(茶)’은 보리, 둥굴레, 현미 ,옥수수 등의 곡물과 녹차를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맛을 낸 혼합차다. 또한 ‘차온(茶)’은 마시기 부드러울 뿐 아니라 고소한 감칠맛에 독특한 스타일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태음료는 정우성과 지현우 두 톱을 광고모델로 영입해 2029세대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한 광고를 통해 그들의 일상 속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신제품 ‘차온(茶)’을 그려낼 예정이라고 한다.

이렇게 타제품에 비해 튀는 광고 전략 뿐만 아니라 마케팅 전략 전반에 걸쳐 새로운 각도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인 해태음료㈜는 100억원의 막대한 비용을 들여 다양하고 독특한 프로모션 활동을 계획 중에 있어 신제품 ‘차온(茶)’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방침이다.

2007년 업계에서는 지난해 약 1,600억 정도의 매출을 기록한 차 음료 시장의 규모가 올해는 약 2,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대표적 음료 업체들의 시장 진입으로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이는 시장에서 차(茶)음료의 진정한 강자는 누가 될 것인지 소비자의 선택이 주목된다.(용량 및 가격 : 240ml - 800원, 330ml - 1,200원 / 편의점 판매가 기준)

웹사이트: http://www.htb.co.kr

연락처

해태음료 광고홍보팀 02-3219-7161,716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