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킹 에이스’ 색다른 개성의 킬러들을 만난다

서울--(뉴스와이어)--오늘 개봉한 강렬하고 스타일리쉬한 초강력 쾌감 액션 <스모킹 에이스>에서 100만 달러라는 엄청난 액수의 현상금을 얻기 위한 다섯팀의 킬러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각 팀마다 개성 강한 외모와 특이한 살인 기술로 눈길을 끌고 있기 때문.

전직 경찰 출신의 현금사냥꾼들!

<스모킹 에이스>의 첫 번째 팀은 벤 애플렉이 연기한 ‘잭 듀프리’를 중심으로 뭉친 전직 경찰팀. 과거엔 범인을 쫓는 경찰이었지만 이들은 정의보다는 돈을 택한 현금사냥꾼으로 변모했다. 뛰어난 정보력과 다양한 인맥으로 그 누구보다 빠르게 타깃에 접촉하는 방법을 터득한 인물들. ‘이스라엘’을 데려오라는 그의 전직변호사단의 사주를 받고 타호 호수로 떠난다. 실력은 있지만 멤버 각각의 주관이 너무 뚜렷해 팀웍이 떨어진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

섹시함으로 무장한 여성 킬러!

실수를 용납치 않는 냉혹한 킬러들의 세계에 겁없이 뛰어든 여성 킬러들. 섹시한 미모와 치밀한 판단력으로 남성들에게 도전하는 이들은 최첨단 무기와 빈틈없는 작전으로 승부하는 킬러들이다. 적진에 직접 뛰어드는 ‘조지아(알리샤 키스)’와 그녀를 엄호하는 ‘셔리스(타라지 헨슨)’는 각각의 역할 분담이 분명하게 되어있는 팀. 여성으로서는 다루기 어려운 50구경 저격용 라이플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셔리스의 모습에는 그 리얼함에 전율이 일어날 정도이다. 두뇌 면에서도 남성들보다 훨씬 뛰어나다.

전기톱과 칼, 총 손에 드는 건 모든 것이 무기가 되는 크레이지 트레머 형제

히틀러 자서전을 읽는 세 명의 신나치주의자 트레머 형제. 이들에겐 전술이나 전략 따윈 필요 없다. 단 한 명을 잡기 위해 건물을 통째로 부셔버리는 이들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제어되지 않는 무모함이다. 펑크 족을 연상시키는 외모에 넋이 나간듯한 눈빛, 무조건 돌진하는 무모함이 때론 가장 큰 무기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캐릭터.

정체 불명의 킬러 라즐로 수트

혼자서 10명을 상대한다해도 전혀 두려울 것이 없는 완벽한 킬러 라즐로 수트. 그는 변장술의 대가로 그 누구도 그의 실물을 아는 사람이 없다. 자신의 정체를 완벽하게 숨긴 채 치밀하게 상대에게 다가가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든다. 그를 보면 이 문장이 떠오른다. ‘그 누구도 믿지 말라!’

전설적인 고문기술자 파스퀘일 아코스타!

각 전투에서 용병으로 활동하며 잔인한 살인 기술을 익힌 파스퀘일 아코스타. 일명 엘 에스트라고(재앙)라고 알려져 있다. 전설적인 고문 기술자로 유명하다. 과거 SAS에 붙잡혔을 때 자신의 지문을 모두 물어 뜯었을 정도로 냉혹한 킬러다. 호텔 보안요원을 살해한 뒤 위장 잠입하는 그는 FBI와 거침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어느 누구 하나 평범하지 않은 다섯팀의 킬러들에게 관객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100만 달러의 현상금을 손에 쥘 주인공이 누구인지 오늘 드디어 공개된다.

웰메이드의 대명사 워킹타이틀이 제작하고 벤 애플렉, 앤디 가르시아, 알리샤 키스 등 개성파 스타들이 총출동한 초강력 쾌감액션 <스모킹 에이스>는 오늘 개봉해 통쾌하고 짜릿한 액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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