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체육회(회장 허남식 부산시장)는 한국 여자축구의 발전과 체육진흥에 이바지 할 ‘부산상무여자축구단’ 창단식을 3월 9일(금) 오후 4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3.9) 창단식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양세일 국군체육부대장 및 축구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국민의례→경과보고→선수단 소개→선수단 선서→선수단기 전달→꽃다발 증정→기념사→축사→창단버튼터치→창단퍼포먼스→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을 연고지로 한 ‘부산상무여자축구단’은 국내 다섯 번째 실업 여자축구단으로 축구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부산광역시체육회장과 국군체육부대장이 공동 구단주를 맡고, 축구단 실무 운영을 총괄할 운영단장은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이 맡는다.
아울러 부산광역시체육회는 선수단 운영에 필요한 행정 및 회계업무를, 국군체육부대는 우수선수 선발, 경기참가 및 훈련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업무를 담당한다.
감독, 코치, 선수 등 총 20명으로 출범하는 선수단은 유니폼 및 버스 등에 ‘다이나믹 부산’ 로고를 부착하여 전국체전 및 각종 경기에 참가하며, 부산시는 축구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연간 5억원 정도의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그동안 선수단 창단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숙소문제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체육진흥기금 20억원 지원으로 경기도 성남시에 선수단 숙소를 마련하였다.
부산시체육회 관계자는 부산상무여자축구단의 창단으로 한국 여자축구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꾀하고, 부산체육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Dynamic Busan” 로고를 부착하고 운동장을 힘차게 누빌 선수들에게 시민들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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