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폭풍에 의한 저질변동으로 일부 노출된 개체는 기온상승과 함께 폐사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폐사에 따른 2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육상으로 즉시 수거하여야 하며, 또한 지난 해 폐사된 바지락 껍데기 등이 어장에 쌓여 있는 곳은 저질변동으로 노출된 생존 바지락의 재잠입을 방해할 수 있어 수거하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상황으로 보아 3월 중순 이후에도 일부 폐사현상이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어장의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폐사 등의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서해수산연구소 또는 각 지방해양수산청, 행정기관 등에 통보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서해수산연구소는 올해부터 바지락 양식의 안정적 생산을 위하여 폐사원인 구명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연구에 착수하였으며, 각 지방해양수산청, 행정기관 등과 협력하여 어장예찰 등 폐사를 줄이기 위한 연구를 강화하고 있고, 연구 결과는 양식어업인을 대상으로 어장관리 요령 등 설명회를 개최하여 피해예방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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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산연구소 증식연구팀 팀장 조기채 연구관 박영제 연구사 박광재 032-745-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