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하드보일드 보스 문성근, 단 한번의 NG없이 촬영 마쳐
문성근은 단 한번의 NG없이 모든 촬영을 마쳐 20년의 연기 관록을 확실하게 증명해 제작진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는 손동작부터 시선처리, 동선까지 세심하게 지시하고 모든 장면을 평균 5회의 리허설을 거쳐 촬영하는 완벽함과 치밀함으로 유명한 최양일 감독도 문성근의 연기에 단 한번의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문성근, 최양일 감독의 캐스팅 0순위!!
그가 촬영현장에 모습을 보이면 촬영장은 언제나 화기애애!!
최양일 감독은 영화 <수>에서 열 살도 안된 어린 소년들을 데려다 철저하게 마약 밀매상으로 키우는 마약조직의 극악무도한 보스 구양원 캐릭터에 시나리오 단계부터 문성근을 처음으로 지목했다. 때문에 문성근의 촬영이 있는 날이면 언제나 촬영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로 감독의 그에 대한 신뢰와 애정은 남달랐다.
최양일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문성근은 연기 인생 20년 중 최고의 악역을 맡아 이전의 지적이고 깔끔한 이미지를 모두 벗고 비열한 악역으로 단 한번의 NG없이 완벽한 연기를 선보일 수 있었다. 하드보일드의 세계적 거장 최양일 감독이 선사하는 하드보일드 액션과 그가 인정한 최고의 배우 문성근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수>는 오는 3월22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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