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서울애니메이션터, ‘주말 키즈툰·애니틴 스쿨’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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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2007-03-09 11:17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권오남)의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2007년 3월 24일부터 4월 28일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로 하는 영어로 하는 만화교실, 만화창작, 애니방송, 플래쉬애니매이션 등 4개 분야의 “주말 키즈툰·애니틴 스쿨”을 개설하며, 수강생 42명(4개 반)을 3월 23일까지 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http://ani.seoul.kr)를 통해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매주 토요일마다 하루 2시간씩 진행되는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로 하는 만화교실은 만화창작을 영어와 연계하여 학습함으로서 창작력과 함께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기회를 갖게된다.

초등4·5·6학년 및 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만화창작은 기본적인 스토리 발상부터 생각한 것을 만화로 표현하는 학습으로서 창의력과 사물에 대한 표현, 그리기, 논술 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효과를 거둘수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애니방송은 독서활동을 토론, 미술, 글쓰기, 인형극, 방송제작, 이야기의 재구성등의 활동과 연계하여 창조적인 발상을 유도하는 논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창의적인 다양한 활동은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 논술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며 표현력과 발표력도 키운다.

또한 초등4·5·6학년 및 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플래쉬애니메이션 과정은 플래쉬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디지털로 캐릭터를 그려보고 움직여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봄으로써 아이들의 표현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3월 23일까지 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www.ani.seoul.kr)를 방문하여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되는데 수강료는 영어로 하는 만화교실은 6만원이며 나머지 만화창작, 애니방송, 플래쉬애니메이션 강좌는 5만원씩이다. 모집인원은 총42명으로 만화창작교실만 12명이고 나머지 강좌는 각 10명씩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ba.seoul.kr)를 참조하거나 문의처(애니메이션사업팀 02-3455-8357,8376)로 연락하면 된다.

이 강좌를 통해서 SBA의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주말을 이용하여 어린이,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표현능력 향상으로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학습 참여 효과를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연락처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애니사업팀 김성곤 02-3455-8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