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지난해 부터 논의됐던 새만금방조제 공동구설치문제가 해결됐다. 전라북도는 군산국제해양관광지와 도서지역의 전기, 통신, 상수도, 가스공급을 위한 신시도 ~ 비응도사이에 공동구설치를 지중화 공사로 변경해 추진하기로 했다.

공동구 설치는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에 전액 수요자부담으로 건설 및 유지 관리해야하고 시·도지사 및 시장, 군수는 건설사업에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 새만금방조제 공동구설치의 경우 수요자는 지중화 공사를 할 경우보다 5.7배(개별공사시 92억원 소요, 공동구 설치시 528억원) 고비용이며 년간 유지관리비가 4 ~ 7억원이 소요된다는 이유로 참여를 꺼려왔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지난 3월 7일 관계기관(한국농촌공사,군산시,KT전북망건설쎈터, 한국전력공사, 군산도시가스(주)) 회의를 갖고 새만금방조제 특성상 (해사토 성토) 도로포장공사 완료 후에는 재 굴착이 어렵기 때문에 공동구를 설치하는 대신 방조제 축조공사와 병행하여 관을 매설하는 지중화공사를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수요기관(군산시, 한국전력공사, KT전북망건설쎈터, 군산도시가스(주))은 실시설계 등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올 상반기중 한국농촌공사 새만금사업단과 방조제 도로 점·사용 협의를 완료하고 ‘07. 10월부터 지중화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합의하였으며, 군산국제해양관광지개발등 향후 수요에 대비하는 규모로 설치하여 도로굴착을 방지하고 미관을 확보할 수 있는 목적이 달성되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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