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DOCSIS 2.0+ 케이블모뎀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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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코리아
2007-03-09 13:30
서울--(뉴스와이어)--미국의 소호/중소기업용 네트워크 장비 업체 넷기어(한국지사장 김 진 겸 www.netgear.co.kr . Nasdaq : NTGR)는 IP기반 브로드밴드 서비스인 DOCSIS 2.0+ 를 지원하는 채널 본딩 캐이블모뎀 CM232를 오는 3월 말부터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넷기어의 CM232 채널 본딩 캐이블 모뎀은 브로드컴사의 BCM3381 모델을 매인 칩셋으로 장착하여, 한 개의 칩셋으로 3개의 채널 본딩을 구현하여 최대 120Mbps의 하향 스트리밍 속도를 지원하며, IPv6를 지원함은 물론 기존의 DCOSIS 1.0, 1.1, 2.0 기술과 완벽히 호환되는 차세대 브로드밴드 솔루션이다.

넷기어 코리아 김 진 겸 지사장은 “2006년 하반기부터 국내 유수의 서비스 사업자와 수 십여 차례의 공식 비공식 BMT를 통해 각 벤더 별CMTS 장비와의 호환성 검증, 디버깅 및 커스터마이징 작업을 완료하였으며, 채널 본딩 CMTS솔루션을 도입한 통신사업자들이 CM232 제품을 통해 FTTH 및 DSL 외에 기존 HFC망을 통한 케이블 모뎀 사용자에게도 최고100Mbps의 인터넷 속도를 제공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대내외적인 테스트를 완료 후 1월부터 제품의 양산체제에 돌입한 넷기어는, 케이블 모뎀 시장에 본격 진출을 위해 인터넷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영업 및 기술 지원 조직을 새로이 구성하여 4월 초부터 본격적인 제품 소개 및 영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며, 2사분기 동안 채널 본딩 케이블모뎀, VoCM 등을 비롯한, 다양한 유,무선 CPE 솔루션을 추가로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ADSL. ADSL2, 케이블모뎀, VoIP 게이트웨이등 CPE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넷기어는 2006년 한 해동안 북미, 유럽, 호주 등 전 세계 20여 개국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들에게 200만대의 자사 제품을 공급했다.

넷기어 코리아 개요
넷기어 코리아는 고품질의 기업 및 가정용 네트워킹 제품을 설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편리한 사용, 높은 품질과 신뢰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다양한 유무선 네트워킹 제품을 공급한다. 1996년 창사 이래로 전 세계적으로 5,000만대가 넘는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연평균 28%에 이르는 매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NETGEAR는 미국 본사를 비롯한 전 세계 24 개국의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세계 유수의 IT 유통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NETGEAR는 1996년 1월 Bay Networks,Inc의 자회사로 설립되어 1998년 Nortel Networks NA, Inc로 인수된 후 2000년 3월 동사로부터 분사하였으며, 2003년 7월 NTGR이라는 심벌로 나스닥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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