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티드 베일, 냉철한 카리스마 ‘월터’는 하얀거탑 ‘김명민’
연기파 배우로 불리는 에드워드 노튼은 지적인 카리스마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 그는 3월 14일 개봉하는 <페인티드 베일>에서 조용하고 진지한 성격의 ‘월터’역을 맡아 평소 차갑고 냉철하지만 콜레라가 퍼져있는 지역에서 무료봉사와 연구에 전념하는 의사로서의 완벽한 모습을 갖고 있는 인물을 탁월하게 그려냈다.
“<페인티드 베일>의 ‘월터’ (에드워드 노튼)처럼 평소 차갑고 냉철하지만 완벽한 남자는?”이란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한 김명민은 현재 방영중인 MBC드라마 <하얀거탑>에서 천재적인 실력과 능력을 갖춘 완벽한 남자 ‘장준혁’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야심을 감추지 않는 냉철한 카리스마 연기도 선보이고 있어 그런 점들 때문에 네티즌들이 <페인티드 베일>의 ‘월터’역에 <하얀거탑>의 김명민을 꼽은 것으로 보인다.
<페인티드 베일>은 1920년대 격동의 중국을 배경으로 광활한 스케일과 감각적인 영상이 돋보이는 서사로맨스로 엇갈린 운명 속에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주인공들의 감동적인 사랑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또한 연기파 배우 <킹콩>의 나오미 왓츠와 <프라이멀 피어>의 에드워드 노튼의 치밀한 심리연기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다.
냉철한 카리스마의 완벽한 남자로 돌아온 에드워드 노튼. 그의 섬세한 연기를 볼 수 있는 <페인티드 베일>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 관객들의 가슴을 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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