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 초소형·초경량 컬러 레이저 복합기 선보여
삼성전자의 세계 초소형·초경량 컬러 레이저 복합기‘CLX -2160N’은 컬러 프린트·스캔·복사의 3가지 기능과 함께, 책상 위에 놓아도 충분할 정도의 컴팩트한 크기와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흑백 2,000매, 컬러 1,000매 출력이 가능한 독특한 모양의 원통 모양의 토너를 채용해 제품의 무게와 크기를 줄였을 뿐 아니라, 전면부를 여는 것만으로 간단히 토너를 교체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토너교체가 가능하다.
또한 삼성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저소음 설계 방식인 ‘노노이즈(NO-NOISTM: Non Orbiting Noiseless Optic Imaging System)’ 기술이 적용되어 조용한 사무환경을 조성해 준다.
‘CLX -2160N’의 또 다른 특징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으로 컴퓨터 연결이나 인쇄, 스캔, 복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켰다는 점이다.
이 제품은 ‘USB 다이렉트’ 기능을 적용해 PC 없이 스캔과 인쇄가 가능하며, 스캔 받은 이미지를 USB 메모리에 직접 저장할 수 있고, TIFF, BMP, JPEG, PDF 등 활용도가 높은 이미지 포맷을 USB에서 직접 읽어 출력할 수도 있다.
특히 버튼 하나로 신분증 양면을 한 장에 자동으로 복사하는 ‘신분증 복사 버튼’이 있어 신분증 복사할 일이 많은 은행, 여행사, 통신사 사무실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CLX-2160N’시리즈는 최고 2400dpi 해상도로 컬러 출력이 가능하며, 흑백은 분당 16장, 컬러는 4장의 속도로 인쇄할 수 있다.
‘CLX-2160N’은 네트워크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삼성전자의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싱크쓰루(SyncThruTM)를 지원하여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네트워크 환경에도 최적화된 복합기이다.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이장재 전무는 “전 세계적으로 컬러 레이저는 연평균 성장률 16%, 특히 컬러 레이저 복합기는 매년 41% 이상 성장하고 있다.
흑백 레이저와 흑백 레이저 복합기의 개인화를 주도해 온 삼성전자는 컬러 레이저 시장 또한 주도할 것이다"며 "CLX-2160N 시리즈를 필두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출시하여 컬러 레이저는 물론 복합기 시장을 더욱 키워 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연락처
삼성전자 홍보팀 글로벌경영홍보 황진오 02-727-78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