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硏) 혁신백서 ‘박혁거새 이야기 시즌2’ 발간

뉴스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
2007-03-12 12:00
대전--(뉴스와이어)--‘박사동네 혁신 이야기’ 두 번째 작품이 나왔다.

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朴昌奎)는 지난 2006년 한 해 동안 혁신활동의 주요 사례와 성과를 정리한 ‘박혁거새 이야기 시즌 2’를 발간했다. '박혁거새’는 연구원 중 박사인력 비율이 70%(2006년 12월 현재 794명중 568명)에 육박하는 기관 특성을 감안, ‘박사동네 혁신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이야기’라는 뜻의 머릿글자를 따서 만든 원자력연구소 혁신백서의 명칭이다. 2005년 혁신성과를 담아 지난해 ‘박혁거새 이야기’를 펴낸 데 이어 1년 만에 두 번째 혁신사례집을 내놓은 것이다.

‘박혁거새 이야기 시즌2’에는 혁신이 일상 업무 속에 자리잡아 성과를 이뤄내는 과정이 자세히 담겨있다. 2006년 연구소가 수행한 혁신활동의 성과를 크게 5장으로 나눠 각 장별로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혁신은 시스템과 역량의 승리다’(1장), ‘혁신은 연구실에서의 작은 변화다’(2장), ‘혁신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다’(3장), ‘혁신은 한발짝 더 다가서는 것이다’(4장), ‘혁신은 집념어린 도전의 결정체다’(5장) 등 눈에 띠는 변화와 손에 잡히는 결실을 통해 훌쩍 자란 혁신의 현장을 소개하고 있다.

박창규 한국원자력연구소장은 발간사에서 “지난해 초 발간한 ‘박혁거새 이야기’가 혁신의 과정에 중점을 둔 책이라면 이번 ‘박혁거새 이야기 시즌2’는 혁신의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사례, 성과를 정리해놓은 책”이라며 “원자력연구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꾸준히 혁신을 추진해서 국민으로부터 찬사를 받는 연구성과를 달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aeri.re.kr

연락처

한국원자력연구소 업무혁신팀장 조창연 042-868-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