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노트북, CeBIT2007에서 새로운 컴퓨팅 환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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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2007-03-12 10:04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노트북 / 마더보드 제조사인 ASUS (아수스)가, 매년 열리는 세계적인 규모의 정보 통신 기술 전시회인 CeBIT 2007 에서, 새로운 신기술과 디자인을 채택한 특별한 노트북을 전시할 예정이다. 아수스는 첫 번째 Windows Vista 지원 노트북 생산 업체로서 보안, 성능, 관리, 안정성 그리고 차별화된 기능을 최적화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바일 컴퓨팅을 재정의한 아수스 W5Fe, U1F

아수스 W5Fe, U1F 노트북은 최근에 발표된 노트북들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아수스 W5Fe 사이드 쇼 노트북은 작년 CES쇼에서 사이드 쇼 기능과 함께 새로운 컴퓨팅 비전을 제시한 노트북이며, 울트라 컴팩트 & 슬림 노트북인 아수스 U1F는 슬림한 디자인과 광범위한 연결성으로 모바일 컴퓨팅을 재정의하는 모델이다.

또 하나의 디스플레이 - 아수스 W5Fe

아수스의 W5Fe 노트북은 Windows Vista 운영체제와 연동되어 동작하는 사이드 쇼 기능을 노트북에 구현하는 제품으로, 일반 노트북들과 비교하여 Window Vista 운영체제에서 지원되는 새로운 기능들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수스 W5Fe에 제공되는 사이드 쇼 디스플레이는 하나의 독립된 OS를 통해 운영되며, 전체 시스템 부팅에 상관없이 별도 디스플레이 창을 통해 메일 / 스케줄 / 전화번호 / 주소 / 메시지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동 시 또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메일을 확인할 필요가 있을 때 또는 사진을 보거나 음악을 재생시킬 때, W5Fe의 사이드 쇼 기능은 매우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울트라 컴팩트 & 슬림 노트북 - 아수스 U1F

아수스의 새로운 11.1” 와이드스크린 U1F 노트북은 슬림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아수스 U1F 노트북은 낮은 전력에서 작동하며, 더욱 밝은 휘도와 빠른 응답시간을 제공하는 특별한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했다.

아수스 U1F 노트북은 최상의 내구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이동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그네슘 알루미늄 합금과 카본섬유 합금을 사용했다. 아수스 U1F 노트북은 피아노 코팅 LCD 상판과 스테인레스를 사용한 마감처리, 경량의 무게를 위한 팜 레스트 순수가죽 처리로 더욱 돋보이는 외관을 자랑한다.

세계적인 정보통신 기술 전시회인 CeBIT 2007 전시회는 2007년 3월 15일부터 3월 21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며, 아수스는 노트북을 비롯한 최신 IT 하드웨어 솔루션을 전시하여 세계적인 IT 관련 기술의 흐름과 앞으로 소비자들의 실생활에 접목될 신기술을 채택한 제품들을 다양한 IT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 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수스가 선보이는 다양한 신제품들은 “CeBIT 2007 / Hall 2 / Standard A12 관” 에서 살펴볼 수 있다.

에이수스 개요
에이수스(ASUS)는 미국 포춘 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가운데 하나로, 오늘날 IT 환경에 적합한 혁신적인 제품과 미래의 스마트 라이프를 지향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에이수스는 PC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모니터,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을 포함한 토털 IT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을 포함하는 다양한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2024년 창립 34주년을 맞는 에이수스는 세계적으로 1만6000여명의 임직원과 5000여명의 월드클래스 연구 개발(R&D) 인력이 함께 혁신적이고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2017년 기준으로 4511개의 미디어 어워드와 130억달러의 매출을 일궈냈다.

웹사이트: https://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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