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음악포털 부문 브랜드파워 1위 선정

서울--(뉴스와이어)--벅스인터랙티브의 자회사 국내 최대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 대표 김경남)가 음악포털 부문 브랜드파워 1위에 선정됐다.

지난 7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2007년 제9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 결과에서 벅스가 음악포털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조사에 음악포털 부문이 추가된 것은 금년이 처음으로, 음악포털의 전문성이 중시되면서 기존 인터넷 관련 6개 부문에 새롭게 추가된 것이다. 올해는 특히 선정 기준에 순고객추천지수(NPS)를 추가해 소비자들의 의견 반영률을 높여 공정성을 기했다.

이번 결과로 벅스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 음악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1위를 지켜오고 있는 음악포털 대표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더 입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애니콜, NHN, 대한항공, 비씨카드, 현대 쏘나타 등의 브랜드들과 대표 브랜드로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특히 이번 1위 선정은 2005년 10월 유료화의 어려운 시기를 거치면서도 초간편CD굽기, 파일벅스 등 새로운 서비스를 계속해 개발하고, 소비자 위주 인터페이스를 선보이는 등 소비자의 편의를 생각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벅스의 노력이 쌓인 결과라 더욱 뜻 깊다.

벅스 박성훈 사장은 “소비자들이 국내 최초로 온라인 음악 서비스를 실시하며 8년 동안 꾸준히 소비자 만족과 음악 시장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벅스의 노력을 인정해준 것에 깊이 감사한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소비자의 입장에 서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권리자의 이익도 고려, 전체 음악시장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윈-윈 정책을 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벅스는 지난 6일 저작권협회와의 소송을 해결하며 과거 저작권과 관련된 모든 소송을 깨끗이 마무리 지은 바 있으며, 최근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본 조사는 2006년 12월부터 2007년 2월까지 50여 일간 서울 및 6대 광역시(인천, 부산, 대구, 울산, 대전, 광주) 지역의 1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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