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된 파워피아 구축 프로젝트는 2005년 7월부터 올해 2월 안정화 기간까지 20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약 346억원의 예산이 투입됨.
한전은 세계 전력회사 최초로 송변전업무 분야에도 ERP를 도입하였으며, 혁신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전례 없는 방대한 업무영역을 일시에 개편하는 동시구축(Big-Bang)방식을 채택함으로써 파워피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경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됨.
한전은 이번 경영혁신 시스템 도입을 위해 회사 전 업무를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하고 세계기준에 맞게 재설계하는 ‘업무혁신(Process Innovation)을 단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업무효율과 투명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예상됨.
법인카드 증빙의 전자화, 수기로 관리하던 인사기록카드의 폐기 등 단순 수작업 업무가 자동화됨.
재무 결산기간이 대폭 단축되어 분기결산은 종전 30일에서 5일로, 월 결산은 종전 25일에서 1일로 짧아지고, 재고자재 조달기간 역시 60일에서 45일로 단축됨
또한 전국에 산재된 거대 규모의 전력설비와 장부상의 자산을 일치시키는 대대적인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투자자 및 이해 관계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자산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음.
통합정보시스템에서는 비용의 집행 및 각종 업무처리 과정의 모든 이력이 남게 되어 책임소재가 분명해지고 불미스러운 행동이 사전 차단됨으로써 자연스럽게 업무 투명성이 향상됨.
‘파워피아’의 준공을 기념하여 3월 12일 본사 강당에서는 한전 임직원 및 산자부 관계자, 협력업체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워피아’ 준공식」이 개최됨.
이날 준공식에서 한준호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상시 혁신인프라인 파워피아(PowerPia)의 구축을 계기로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업무수행상의 비능률적인 요소들을 과감히 버리고 고쳐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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